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최은주 의원 발언

266회 제3복지건설위원회2024-02-05

최은주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네, 맞습니다. 한글 병기가 지금 안 돼서, 사실 어떤 어르신이 말씀하세요. ‘아파트가 다 모양이 동일해서 어느 아파트가 내 아파트인지 모르겠다.

우리 아이들이 사는 곳을 왔는데 길을 잃어버렸다.’ 이런 사례를 1년에 한 4번 이상은 제가 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더욱더 우리 구청에서 관할하는, 주택관리과나 건축과, 계획예산과에서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서, 예를 들면 안내표지판이라도 해서 여기는 어디 아파트라는 병기라도 이렇게 해 주셔야 길을 헤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본 위원이 어르신들한테 이런 부분을 해 달라고 얘기를 들어야 하는데 30∼40대 젊은 층에서도 이야기하고 계세요, 어린이들조차도.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이, 훈민정음에 대한 그런 자긍심이 있어야 하는데, 갈수록 영문 표기가 많다 보니, 식당 메뉴판에서는 한글을 괄호로 해서 이렇게 쓰여 있잖아요. 하물며 건물에 영문 표기만 있고 한글 병기가 안 됐다는 거는 조례에 위배되지 않나. 지금 「국어기본법」 제6조, 중랑구 국어 진흥 조례 제5조에 근거해서 지난번에 제가 5분 발언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구청에서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출처 서울 중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