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옥동준 의원 발언
위원 그렇게 주소지가 등록된 기업들이 143개인 겁니다. 그 기업들 개별, 개별 사례 관리가 대단히 필요합니다. 지금 보면 주소지만 놓고 있는 경우잖아요.
신정동에 있는 창업지원시설이나 그런 데에 주소지를 등록해 놓고 사업자등록증을 떼보면 주소지는 양천구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 다 어디서 사업 하시냐면 제가 아는 기업만 해도 한 20개가 되는데요. 그 기업들이 성동구 가서 하시고, 어디 가서 하시고, 사실 사회적기업이라면 분명히 지역 공헌이 있어야 되는데 양천구가 거기서 빠져 있어요.
저희는 사업자등록에 대한 주소도 다 제공하고, 물론 제일 좋은 것은 입주기업들이 사무를 볼 수 있는 공간 제공이 제일 필요하겠죠. 그런데 그거는 저희가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할지라도 그분들이 사례관리를 통해서 계속 양천구에서 사업을 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데 일전에도 한 번 사회적기업 대표님이 전화가 오셔서 얘기하시는 게 양천구에서 교육지원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구청하고 전혀 협업 사항이 안 나오고 사업 제안서를 내도 묵묵부답이고 그다음에 일자리경제과에서 이런 사례관리 사업을, 다른 자치구는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사례관리가 전혀 안 되다 보니까 양천구가 타 자치구 사회적기업들, 인큐베이팅이 잘 되는 곳, 한번 비율을 비교해서 나중에 자료를 좀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저희는 예비사회적기업들은 잉태가 되는데 본 기업으로 지정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경쟁력이 떨어지게 되고 저희가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기업에 계속된 지원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가시적인 성과가 과연 어느 정도 나왔느냐. 한번 꼭 점검해 봐야 되는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한번 전수조사를 꼭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숫자만 몇 개가 있다가 중요한 게 아니고 눈에 띄는 개별 사례들. 실질적으로 대표들이 어디서 사업들을 영위해 가는지도 대단히 중요하고 더 나아가서 그들의 지역 공헌도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차등 지원을 하더라도 앞으로 좀 더 그런 기준들을 가지고 이런 지원이 됐으면 좋겠고요. 하여튼 그런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계획이 있으시면 좀 얘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