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고강섭 의원 발언
위원 네, 그러니까 좀 많이 안타까운 부분이 01 같은 경우는 제 지역구를 통과하는 버스이기도 해요. 그런데 10명 정도 이용한다는 거 보니까 안타깝기는 한데 이게 그런 겁니다, 우리는 보통 대로나 광로 중심으로 버스노선이 있다 보니까 이렇게 소로, 중로에 있는 버스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01 버스를 많은 분이 이용한다고 저는 생각을 했었어요, 신이문까지 가는 버스 중 골목, 중로로 다니는 버스는 이거밖에 없으니까.
그런데 좀 이런 다양한 환경적인 이유 때문에 이렇게 신이문으로 가는 버스들이 몇 개가 더 생기다 보니까 이게 아마 분산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중화1, 2동을 딱 관통하거든요. 이 버스가 중화1, 2동에서 가서 바로 신이문으로 넘어가는데, 어르신 인구가 많다 보니까 아마 좀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스타리아를 타셨던 어르신 얘기를 좀 들어보면, 버스를 타면 인간미가 없는데 스타리아를 타니까 뭔가 동네 버스, 동네 차량을 이용하는 느낌이다, 우리 운전자분이 또 살갑게 인사도 해 주시고 거기서 얘기도 많이 하는 좀 그런 게 있더라고요.
단순히 우리가 수익적인 측면도 생각해야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이러한 내용들도 지금 있으니 최대한 유지하는 방향, 그리고 좀 더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다 같이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