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최경보 의원 발언
이윤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폐회사를 하기에 앞서 17명 의원 전원이 오늘 회의를 마무리했으면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점, 모두가 의장 부덕의 소치로 생각하고 안타까움과 서운함을 좀 표합니다. 또 아쉬운 마음을 표하고, 다음 회기 때 잘될 수 있도록 의장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도 덧붙입니다.
존경하는 중랑구민 여러분! 류경기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제271회 임시회 기간 동안 안건 심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현안 업무로 바쁜 가운데에도 안건심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소속 상임위 활동뿐 아니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도 임해 주신 김미애 위원장님과 고강섭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수의 안건들을 촘촘하게 심사하여 처리하였으며, 총 278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함에 있어 그 사업의 시급성과 적정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습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지난 임시회 기간 동안 의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였던 사항들이 사업추진과 예산집행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이 적시 적소에 투입되어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단비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중랑구민 여러분! 며칠 전부터 다시 가을을 시샘하듯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곧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입니다. 바쁜 일상과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사정이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우리 속담처럼 이번 추석은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풍성한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 행복 가득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 등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명절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외롭고 힘든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지 먼저 살펴봐 주시고, 어려움을 같이 나눌 수 있는 넉넉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조금 더 수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중랑구민 여러분! 구민 여러분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라며, 10월 예정된 임시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번 회기에 부의된 안건이 모두 처리되었으므로 제271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폐회를 선포합니다. (11시33분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