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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유영주 의원 발언

298회 제1행정재경위원회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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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고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ESS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을 좀 드려야 될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다들 단순 배터리로만 지금 보고 계셔서 예산의 효율성부터 해서 설치에 대한 효용성이 자꾸 의심받는 거 같아요.

제가 좀 아는 분야여서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사실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가 있고요. 더 큰 틀에서 본다면 탄소를 절감하는 효과를 가진 겁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저장시스템을 갖춰가는 추세에 있고요. 그리고 한 가지 제안을 드린다면 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전력 소요가 적은 시간대 새벽이나 이럴 때 싼 전력을 저장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어요. 그리고 구청이 지금 2,600kW니까 5% 하면 130kW 정도 되는 저장 공간을 아마 만들 것으로 보고 있어요.

효율성을 자꾸 말씀들을 하실 겁니다. 하는 이유는 예산은 4, 5억 정도가 들어가는데 월 절감 비용은 50만 원 정도 나오다 보니 경제적 효익으로만 본다면 불편한 진실로 보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이 있어서 제안을 좀 해 드릴게요.

이게 그냥 단순 배터리, 그래서 130kW를 저장해 놓은 상태에서 정전이나 아니면 어떤 부하가 높은 전력망에서 필요할 때만 쓸 것이 아니고, 그런다 그러면 사실 저장해 놓고 나면 더 이상 할 일이 없어요. 아까 김광성 위원님 말씀대로 발전기가 있는데 왜 그걸 쓰냐 이렇게 얘기들이 나오십니다. 양천구에 지금 태양광 설치돼 있는 거 있죠?

지금 추세는 신재생에너지들이 전력을 만들어내는 것들을 여기에 저장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사용하게 되면 이용 효율성은 더 높아질 거고요. 그리고 장소 때문에 고민 많이 하시는데요.

지금 구청 옆 화단 쪽에, 사진이 이렇게 보여요. 제가 제안 하나 더 드릴게요. 예전에 8대 때도 차량용 충전기 지금 하고 있는 거 제가 제안을 했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이 자리에 만약에 설치한다면 옆에 노상주차장 있죠? 노상주차장에 차량용 충전시스템 설치해서 여기에 맞물린다면 이용 효율성은 더 극대화될 거라고 저는 봅니다. 태양광 여기 맞물리고 그리고 자동차 충전시스템 바로 그 옆이 노상주차장이잖아요.

거기다 여기에 맞물린다면 이용효율도 높고 저녁 시간이나 신재생에너지로 충전됐던 것들을 늘 130kW를 가져가기 때문에 50만 원이 아니라 그 이상의 가치가 올라갈 겁니다. 그래서 지금 1차적인 개념으로는 130kW짜리 배터리 하나 단다고 생각만 하시다 보니까 이용 효율성에 기대 가치가 떨어져 보이는 거예요. 그런데 사실상 여기, 그런 것들을 스마트그리드라고 하거든요, 신재생에너지를 같이 접목해가지고 충전소나 이런 것들을 붙일 수만 있다면 효용성 자체가 상당히 높아질 거라고 제안을 드릴게요.

그리고 국가에서도 현재 하여야 한다로 개정된 이유 중의 하나가 탄소량을 줄이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발전소 하나 더 만드는 비용이 발생하는 것보다는 지역이나 지자체들의 이런 신축건물 또는 있던 건물들 중에서도 예를 들어 1,000kW 이상 사용계약이 돼 있다면 5%를 해야 된다, 이렇게 법으로 현재 돼 있어요.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으로 돼 있습니다.

이제 설명은 충분히 된 거 같죠. 제가 하나 물어볼 게 있어요. 하시는 건 당연히 좋은데 시행 추진에 관한 규정이 2015년 9월 9일 일부개정되면서 처음에는 ‘노력하여야 한다’, 그리고 다시 2016년 5월 27일 ‘설치하여야 한다’로 바뀌었어요.

그런데 우리 구가 계약 전력 1,000kW가 언제부터 넘었나요?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