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임정옥 의원 발언
위원 저도 직접 듣고 나니까, 아까는 과장님 말씀에 저도 가슴이 찡해서 질의를 못 했는데요. 직원들 개개인이 일을 함에 있어서 책임의 전가가 아예 없이 했다는 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하게 생각하고 인사 사고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책임을 물으려고 하다 보니까 마지막에 제일 힘이 약한 우리 양천구로 왔고, 지금 과장님이 계신 것 같은데 형사에서 이겨야지 형사에서 만약에 0.001%라도 진다라고 하면 나중에 민사까지 들어올 수가 있잖아요. 그러면 일이 정말 복잡해지는데 오히려 현재 직분을 갖고 계시면서 대응을 하면 그나마 낫겠지만 일반인 신분으로 돌아가서까지도 지리한 이 싸움을 계속한다고 생각하면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따져보니까 만 4년, 햇수로는 5년 됐더라고요. 그동안에 우리 직원들 이하 과장님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그런 것들을 좀 더 깊이 보듬지 못했던 그런 부분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어떤 개인의 비리가 아니고 공무상, 업무상의 어떤 일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난 일들인데 과장님이 퇴직을 하셨다고 해서 그걸 과장님한테만 맡겨놓는다는 아닌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가 1,400여 명의 공무원들이 앞으로 적극 행정,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실질적으로 열심히 활동을 하려고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복지부동하고 소극적으로 나에게 뭐 일이 생기면 안 돼, 다 그렇게 한다면 나중에 과장님이 좋은 선례가 돼야 되겠지만 어떤 일이 생긴다 그러면,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직원들이 어떻게 양천구청을 믿고 양천구 주민들을 믿고 일을 하겠어요. 그래서 의회에서도 어떻게 같이 함께 마무리를 해야 될 건지, 구청 측에서도 어떻게 해야 될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더 깊이 고민해야 될 부분일 것 같아요. 이거는 단지 우리 과장님 한 분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안타까운 거는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같이 끌고 가서 마무리를 해야 될지 그 부분 때문에 저도 고민스러워서 업무보고 시간에, 그렇지 않으면 저도 공식적으로 질의드릴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했는데 조례 개정을 한다든지 어떤 부분을 한 번 머리를 맞대고 찾아보겠습니다. 그래서 과장님이 마무리될 때 양천구가 아무 책임 소재가 없었다, 과장님도 정말 편안하게 그렇게 해서 마지막 대법원까지 될 수 있도록 저희도 뒤에서 응원을 드릴 테니까 힘 내십시오. 그리고 우리 뒤에 직원들도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