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박열완 의원 발언
위원 제가 오늘 질문 서두에 발언한 것과 질문들을 맥을 같이 하면요, 예산이 엄중한 시기에 좀 전에 존경하는 나은하 위원님이 질의할 때도 안타깝지만 많은 사업들이 줄었다고 예산의 구의 예산 사정이 너무도 엄중하기 때문에 줄었다고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 복리후생비와 사업비는 줄었는데도 불구하고 업추비가 늘었다는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같은 맥락으로 질의를 드리는 거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충분히 말씀을 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질의를 한 거예요. 그리고 그거에 대해서 논의하는 건 저희들의 몫이니까 저희가 또 열심히 논의를 하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구민이 주인이 되는 방향으로 간다는 것에 대해서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축제의 성격은요, 우리 구를 더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우리 구의 발전 방향과 발전된 모습과 또 우리가 갖고 있는 비전들을 같이 공유하는 것이 축제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서울장미축제 같은 경우도 몇만이 왔니, 몇백만이 왔니 자랑하는 거는 우리 구민들이 주인이 되는 축제가 아니어서가 아니에요.
구민들이 다 주인이 돼서 하는 축제지만 전국의 많은, 심지어 해외에서까지 와서 중랑구의 발전과 구민들의 하나 된 모습들을 자랑하고 홍보하는 것이 축제의 성격 아니겠습니까? 근데 구민들 동아리들 모아서 거기서 발표한다고 그것을 구민이 주인이 되는 방향으로 간다고 한다면 해석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적은 예산으로 큰 효과를 보겠다고 하셨는데요.
같은 맥락에서 그러면 서울 중랑장미축제 예산을 줄여도 어쨌든 간에 큰 효과를 낼 수는 있겠네요? 왜 굳이 용마폭포축제만 적은 예산으로 큰 효과를 보겠다고 하고 심지어 구민이 주인이 되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하면서 시예산을 받으려고 애를 쓰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왜 구민이 주인이 되는 이 축제만큼은 구예산으로 해서 구민들이 더더욱 자부할 수 있는 축제가 돼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예산이 잘렸으니까 하루로 줄었다고 하는데 예컨대 예산과에서 이거는 축제가 별로니까 50% 삭감 이렇게 자의적으로 해석하지는 않을 거예요. 결국은 올라온 예산에서 10%를 깎는다든가 전체적으로. 아니면 이거는 상황이 엄중하니 5%를 깎는다든가 이렇게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예컨대 축제예산을 적게 올렸으니까 적게 잘린 거고 적게 남은 거예요.
근데 기획예산과가 어떻고 예산이 어떻다, 그러면 결국은 탓은 저쪽에 가서 하는 거죠. 그건 아니에요. 어떻게 중랑구의 문화 전체를 진행하고 있는 그리고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부서의 본부장께서 책임 없는 답변을 하냐,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강하게 질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이 결국은 답변 가운데 평소에 갖고 계신 철학과 가치관 그리고 여러 가지 생각들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 사업에 대해서 질문 질문에 대해서만 자꾸 답변을 한다는 것은 결국 전체적인 그림은 없이 건건에 대해서 답변만 하고 이 자리를 면하겠다, 이렇게밖에 판단할 수 없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어쨌든 제 말만 끝나고 끝나면 아쉬우니까 시간은 다 됐으니까 저는 이제 끝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부장님께서 억울한 부분이나 하실 말씀 있으면 짧게 하실 수 있도록 위원장님께서 시간 주실 거라고 믿고 저는 이만 질의를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