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조성연 의원 발언
위원 네,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이게 정말 사고는 우리가 예기치 않은 곳에서 발생이 되곤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미리미리 챙겨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이 들고요. 2∼3일 전 이런 보도가 나왔어요.
아까 동료 위원이 지금 침하, 싱크홀 이런 것들이 많이 발생하니까 시에서도 상당히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요. 서울시에서 강남 4구를 우선적으로 조사한다고 이렇게 발표가 났어요. 그래서 저는 그런 보도를 보면서 언제까지 이렇게 서울시는 강남 4구 중심으로 행정을 하는가.
싱크홀은 강남 4구 아니더라도 다 발생하는 것 아닙니까? 얼마 전에 본 위원이, 저희 구가 아닙니다마는 인접 구에 공사를 크게 하길래 한번 가봤어요, 현장을. 가봤더니 하수관에 홀이 생기면 스팀으로 그걸 응급으로 처리하는 어떤 기술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걸 로봇이 가서 발견해 응급 복구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본 위원은 우리 중랑천, 내린천 지하 하수관로 한 150m 정도를 들어가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은 들어가 본 적 있는지 모르겠는데, 더 좀 들어가고 싶었는데 방독면을 쓰고 들어갔는데도 더는 못 들어가겠더라고요, 겁이 나서.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하를 들어가 보면 우리 구도 지금 대대적으로 공사를 해야 합니다, 들어가 보면 싱크홀이 많고요. 어두운 곳이니까 싱크홀이 생겨서 장화를 신고 들어가면 덥석 그냥 웅덩이를 밟아서 냄새 진동에 더 들어갈 수가 없더라고요. 물론 소방관들과 같이 제가 들어가 봤습니다만, 우리 구도 강남구 못지않게 실질적으로 들어가 보면 심각한 상황들에 놓여있다, 물론 도롯가는 아닙니다만.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우리 구에서도 적극행정을 좀 펼쳐서 미연에 방지하는 시스템을 도로과에서부터라도 좀 차근차근 챙겨서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