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정택진 의원 발언
위원 저도 27년 통장 출신입니다. 지금 이 문제가 공석도 많고, 관리가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반장 임명권을 통장한테 주시면 안 돼요? 왜냐 하면 지금 본인이 반장인지 모르는 그런 분도 계십니다.
본인이 분명 반장에 임명되어 있는데 보상품 받을 때는 다 받고 나중에 선거기간이 되면 자기가 몰랐다는 분도 나옵니다. 그래서 이 관리체제가 지금 통장님은 동장님이 임명하시듯 반장님은 통장님이 임명하고 승인을 동장님이 해 주시면 안 되는 건지 그 체제를 한 번 연구해 봐야 될 거 같아요. 왜냐 하면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반장 체제가 잘 되어 있으면 괜찮지만 연립의 경우에는 반장님들 거의 다 비어 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통장님들도 상당히 골치 아파 하십니다. 그런 문제를 한 번 더 논의를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잘 되는 데는 지금 말씀하시는 보상품도 주고, 반장님들 명절 때 두 번 2만 5,000원씩 상품권으로 해서 1년에 5만 원이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 반장님들은 신문보는 거 말고 다른 추가 복지가 없거든요. 잘 되는 데는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데는 그냥 받아가시는 분, 사실 당연히 자기 것인 줄 알고 그냥 아무 것도 안하시고 1년에 두 번 챙기는 예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현재 반장제를 폐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통장님들이 그 일을 다 하시기 때문에 예전처럼 통장님들 일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지금은 거의 다 전자로 하기 때문에 통장님들 일이 그만큼 줄었습니다. 예전에 북한식 5호담당제인가 그런 식으로 해서 반장을 둔 거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 반장제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볼 때에는 통장님들이 그만큼 관리를 다 하고 있으니까 오히려 통장복지에 더 힘써야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반장님들을 통장님들이 임명할 수 있게끔 어떤 제도를 만드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해서 질의드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