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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공기환 의원 발언

306회 제1복지건설위원회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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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아무리 시비라고 하지만 거기에 카페를 확충했을 때 이용객이 별로 없으면 어떻게 합니까? 흉물로 남아요. 공원녹지과에서 어떤 아이디어를 내는 건 좋은데 현실성이 있는지 이런 부분은 우리가 고민을 해봐야 돼요. 30억이라는 예산이 적은 돈도 아니고 현재 수변활력거점이라는 이 말이 사실 생소합니다.

거기는 평상시에도 주민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지 않고 거기 가는 사람들은 파크골프 인원이거든요. 그런데 여기에다 카페를 해서 한다는 게, 지금 바이크라운지 수요도 생각 안하고 예산을 들여서 해놓은 거라 이걸 어떻게 할 수도 없는 그런 상태인데 여기에 30억을 또 투자하겠다는 얘기잖아요. 이거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 겁니까?

이게 나중에 이용객이 없을 때 어떻게 하려고 그럽니까? 이렇게 되었을 때 이 30억이라는 예산이 보통은 아니잖아요. 사실 현재 바이크라운지를 폐쇄해야 된다는 얘기들도 많이 있었는데 여기에 카페를 만들어서 활용가치가 있는지, 아무리 서울시 공모를 한다고는 하지만 이거 용역 쓰고 하면 설계비만 해도 3억이고, 공사비가 27억인데 본위원이 생각할 때에 이거 고려를 한 번 해볼 필요가 있어요.

우리 과에서야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이용인원도 없는데 나중에 어떻게 할 겁니까? 우리가 주민들을 위해서 예산을 필요한 데 쓰는 건데 만들어놓고 사람이 없으면 나중에 누가 책임을 질 겁니까? 걱정이 되어서 하는 얘기에요.

그래서 다시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수요가 있어야 되는데 수요도 없는 자리에 아무리 좋은 거 만들어 놓으면 뭐합니까? 이걸 공모해서 했다고 하지만 이거 정말 심각하게 고려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