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고강섭 의원 발언
위원 고강섭 위원입니다. 우리 가족센터에 대해서 좀 우려가 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지속적으로 말씀드리긴 했는데, 계속 다문화 인구는 증가하고 있고 특히나 우리 중화2동 같은 경우에는 다문화 청소년들이나 이런 분들이 많은데, 우리 포커스가 지금 많이 막 이주했던 여성들을 중심적으로 많은 사업이 좀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근데 그것도 중요한데 이제 아이들 같은 경우는 태어나서, 여기서 태어났으면 한국 문화에 대한 적응이나 이해가 빠를 텐데 태어났다가 저쪽에서 같이 건너온 친구들도 있잖아요.
그 친구들이 겪고 있는 문화적 충돌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좀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지금 다문화 아이들 학교폭력에 대해서 엄청나게 문제가 되고 있어요. 실제로 제 주변 다문화 아이인데, 그런데 이 친구는 심지어 백인이거든요.
미국인 아내랑 같이 결혼해서 아이가 좀 백인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그런 폭력들이 있는데 이거를 교육지원과에 얘기했더니 그것도 또 우리의 영역이 아니다, 그렇다고 보육지원과에다 얘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건 또 교육청의 소관이다, 이렇게 계속 서로 벽 세우기를 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차라리 가족센터에서 만약 다문화 사업들을 좀 더 범주화, 범주를 더 넓힌다고 하면 아이들의 그런 것들, 인성교육이나 아니면 문화적 충격에 대한 걸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데, 중요한 건 인력의 문제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인력이 없는데 혹시, 이제 가족센터 저희가 재계약을 하지만 또 가족센터 안에서 좀 이렇게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팀들을 이렇게 수탁을 줄 수 있는 그런 방안이 가능한지 좀 여쭤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