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고강섭 의원 발언
위원 네, 중요한 건 그건 것 같아요. 저희 의원들이 이번에 장애인 관련된 연구를 했는데요. 장애인분들 경제활동에 대한 연구를 했습니다.
근데 이분들이 얘기하시는 게 본인들의 니즈를 묻지 않고 그냥 겉으로 보이는, 본인들이 장애가 있기 때문에 활동할 수 있는 범위를 위에서 결정해 이 프로그램을 제안한다는 거예요. 그니까 결국 미스매칭이 될 수밖에 없는 거고, 그 이후는 본인들이 그러면 취업하더라도 거기서 금방 벗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를 우리가 만드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좀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여기 장애인복지과도 있을 것이고, 어르신복지과도 있을 것이고, 그리고 지역경제과에서 청년들 대상으로 또 하겠지만, 그런 니즈들 파악이 좀 중요한 거 같다는, 어쨌든 그분들이 자발적으로 쓰는 거에 대해서 우리가 만드는 구조인 거지, 그분들에게 그냥 일자리를 강요하고 이것만 하라고 할 수 있는 건 이제는 아니다, 그래서 그렇게 좀 우리가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를 가져올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