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고강섭 의원 발언
위원 네, 지역축제가 요즘 굉장히 많이 늘어났어요. 아시는 것처럼 상점가에서도 지금 다 하고 있고 전통시장도 하고 있고, 그런데 이게 좀 딜레마 중 하나인데, 어쨌든 우리는 안전을 책임지는 부서이기 때문에 그게 좀 강화되어야 하는데, 그 행사를 실제적으로 운영하는 입장에서 보면 300명 정도 예상되는데도 안전요원을 30명 배치해야 한다, 이런 지침을 각 부서에서 내리다 보니까 실제로 행사를 운영하는 데에 거의 인건비로 다 충당이 되기 때문에, 이 지역축제에 대한 퀄리티가 담보되지 않는다, 이러한 딜레마가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좀, 어쨌든 AI 시대가 오면서 우리가 AI를 통해 뭔가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물론 아직 좀 쉽지 않은 문제이긴 하지만, 이러한 다른 방법을 통해서 어쨌든 지역축제의 질도 올리면서 안전을 좀 담보할 수 있는 것을, 우리 부서 간 협업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봤을 때 지금 각자 좀 따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아서, 그러니까 예를 들면 문화관광과에서 이번에 저희 중랑천에서 축제를 했는데, 저희 예상 인원은 300명이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안전강화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안전요원 30명을 배치하라고 했더니 인건비가 거의 한 15∼20만 원 정도 되는데, 그렇게 되면 거기에서만 벌써 600만 원 돈이 빠지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무대를 설치하거나 아니면 오시는 분들에 대한 사례금 이런 것들에 대해서 빠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퀄리티가 또 떨어지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지역주민들은 축제라고 해서 돈을 이렇게 많이 들여놓고 이게 뭐냐는, 불만족스러운 답변들이 굉장히 늘어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좀 유연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중랑천 같은 경우는 굉장히 넓은 공간이었기 때문에, 예를 들어 거리 확보만 좀 해 주고, 이런 확보만 좀 해 달라고 하면 안전요원이 좀 줄어들 수도 있는 부분이고, 이러한 가이드가 좀 필요한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냥 각 과에서 자발적으로 굉장히 빡빡한 안전을 위해서, 더 강화시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우리가 계속 지속적으로 축적되어 있는 데이터들이 있을 거잖아요?
그래서 그 장소에 맞는, 예를 들어 이 장소엔 몇 명이 딱 적당하다는, 이런 가이드를 좀 우리 과에서 잡아 주시면 더 편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거 한번 좀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