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박열완 의원 발언
위원 보통 우리가 홍보하면 기획사가 있고 또 대행사가 있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대행은 말 그대로 그냥 대행만 하는 거지 좀 수동적이죠. 그런데 기획이라함은 더 능동적일 수 있어요.
그리고 더 능동적이 되기 위해서는 그만큼 더 알아야 되고 또 많은 경험이 필요한 거죠. 굉장히 또 많은 정보가 필요하기도 하고요. 저는 우리 홍보담당관이 좀 기획사 쪽 성격의 일들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거든요.
그럼 우리가 지금 현재 하고 있는 홍보가 결국은 지면을 통한 홍보라든가 또는 영상을 통한 홍보, 크게는 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이제 그런 매체들이 굉장히 한정적이죠. 보시는 분들만 노출될 수밖에 없는 한계가 분명한 겁니다. 그래서 지금 SNS라든가 여러 가지 지금 매체들을 늘리려고 하는 것도 아마 고민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우리 홍보모델 같은 경우도 단지 어떤 이미지나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홍보뿐만 아니라 어쨌든 우리 중랑구민들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이분들이 우리 구에 발전된 모습이라든가 자랑거리들을 본인이 느껴야 그 홍보가 더 진정성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럼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노력을 하고 계신지가 궁금한 거죠.
예컨대 우리가 망우역사문화공원 또는 어느 동네에 어느 방정환센터가 생겼다든가, 또 우리 동네 안에 어떤 좋은 시설이라든가 자랑하고 싶은 여러 가지 건들이 있다고 그러면 우선은 저는 이런 분들이 먼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같이 체험을 하고 공감을 하고 그래야 이분들이 모델로서의 어떤 활동도 하지만 결국은 이분들이 각자의 삶 속에서, 주민으로서 또 이런 자랑거리들이 구전되는 것이 가장 큰 효과가 있다고 보는 거예요. 예컨대 어느 제품이 TV에서 나온 거 봐가지고 구매하는 사람보다도 정말 어떤 내 옆에 있는 동료라든가 아는 분들이 ‘어, 이거 썼더니 너무 좋더라.’ 한다고 그러면 그 효과가 저는 더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과연 이분들이 그냥 수동적인 모델로 이렇게 활동하는 것을 넘어서 오히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먼저 체험하고 또 느낄 수 있게끔 해주는 것도 저는 진정한 효과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더 해서 이제 홍보라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좀 유명하죠, 충주맨인가요? 그분은 사실 그 메시지는 팩트잖아요. 그런데 이제 그것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은 거죠.
그런 부분도 저는 기획 쪽의 일이다라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단지 있는 팩트를 그대로 전달한다, 그건 이렇게까지 유명세를 탈리가 없죠. 그런데 그것을 더 사람들이 깊게 와닿을 수 있게 한다거나 또 시선을 끌 수 있는 여러 가지 콘텐츠들을 같이 이렇게 믹스해서 하니까 더 홍보 효과가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좀 단순히 그냥 지면이나 늘 하던 대로, 뭐 거기서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SNS나 이런 거 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 안에 좀 더 고민이 녹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좀 전달하고 싶어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