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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공기환 의원 발언

309회 제3행정재경위원회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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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화재단이 5년 됐는데 5년 전에 없던 문화재단을 만들 때 상당히 진통이 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재단이 성립돼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몇 가지 실망한 게 있어요. 뭐냐 하면 서울시 문화재단을 보니까 성북구 같은 경우는 서울시의 인센티브도 상당히 많이 받아와요, 그만큼 활성화를 잘 시켰다는 얘기죠. 그래서 그런 꿈을 가지고 문화재단 하는 데 찬성을 해서 문화재단이 지금 있는데 이번에도 행사를 많이 하는데 공연이나 축제나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어요.

그래서 그런 점은 거리 축제 같은 경우도 처음 하는 거 치고는 잘 됐다고 생각은 하지만 아쉬운 점도 몇 가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점은 앞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 같고 매월 월간 뮤지크 하잖아요. 이사장님이 다른 문화재단 이사장님에 비해서 퀄리티가 높으셔서 그런지 지금 하는 게 너무 젊은 층을 위주로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보면 전석이 매진은 됐어요, 그렇지만 양천구에는 젊은이들만 있는 건 아니고 중장년을 위해서 어떤 공연이라든지 이런 게 전혀 매치가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도 신경을 써주셔야지 어느 정도 문화재단 일에 대해서 주민들도 알 것 같고 이런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는 교육지원과의 도서관 업무가 지금 문화재단으로 왔잖아요.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도대체 문화재단하고 도서관하고 어떤 관련이 있는 건지. 옛날부터 행정위원으로 있을 때도 계속 질의했던 내용입니다. 여기 문화재단에서 도서관 업무를 하다 보니까, 아까 답변을 들어보니까 인력 부족 문제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소홀히 했다는 얘기도 있고 그런데 이사장님이 계실 때 도서관 업무를 어떤 식으로 분리해서 문화재단 일만 전념할 수 있어야지 도저히 매치가 안 됩니다, 문화재단에서 이 도서관 업무를 한다는 게.

그래서 이 문제는 한 번 고민을 많이 하셔서 진짜 문화재단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됐으면 좋겠고요. 연말 공연 이런 거 보니까 과연 이런 공연이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다른 데 문화재단 같은 경우 연말에 여러 대중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공연들을 많이 하거든요.

주민들이 우리 양천구 문화재단에서 이렇게 신나는 일도 하는구나 이렇게 해줘야 되는데 지금 의원님들도 한 달에 한 번씩 월간 이런 걸 해도 가지지가 않더라고요. 재미가 있어야지 가는데 젊은 애들, 이름도 모르는 애들 공연하고 이런 데 가고 싶겠습니까? 그래서 7080도 좋고 흥이 나는 이런 거를 구상하셔가지고 주민들을 많이 당길 수 있게끔 해야 문화재단이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죠.

그래서 그런 점을 생각하셔 갖고 축제나 공연이 상당히 유치하기도 힘들고 예산은 한정돼 있고 어렵게 하시는 거는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주민들을 더 끌어모을 수 있는 그런 구상을 해서 문화재단이 있는 거를 주민들한테 많이 알리게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