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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공기환 의원 발언

310회 제2행정재경위원회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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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지금 반대를 하시는 위원님들의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어제, 오늘 들었는데 이 막대한 매각 금액을 어떻게 할 거냐.

이런 향후 계획을 못 들었다. 위원님들이 이게 불만인 것 같아요. 이 땅을 팔아서 청장이나 구청 입장에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느냐.

이런 것이 미흡한 상태 같아요. 이런 설명도 없었고 자꾸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사실 얘기를 하다 보면 지금 홈플러스 부지가 예를 들어서 계약기간이 3년, 5년 남았다. 그런 상태에서 이런 안이 올라왔으면 충분한 설명이 됐을 거예요.

우리가 앞으로 이 땅을 팔아서 어떤 계획을 갖고 있고 이런 설명을 할 수가 있는데 우리는 그런 설명을 할 기회가 없이 만기가 도래한 거예요. 홈플러스 계약이. 그러다 보니까 위원님들이 답답하신 그런 얘기들을 계속 되풀이하는 거고 또 우리 집행부 입장에서는 팔아야지만 뭐를 하지 않느냐.

이런 얘기잖아요. 지금 언제까지 그 말이 그 말이고 이렇게 갈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내가 어제 반대하시는 위원님들 얘기를 많이 들어봤는데 반대는 안 한다.

반대는 안 한다고 꼭 얘기를 해요. 그래 놓고 뒤에 하는 얘기는 다 반대하는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그 뜻은 뭐냐면 충족이 되지 않았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져요.

지금 위원님들이 우리 양천구의 그 중요한 땅을, 금싸라기 같은 땅을 팔면서 그 주체자가 여기다가 뭐를 할 건지 아무런 설명을 못 들었다. 지금 그런 거에 대한 불만이 좀 있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과장님도 답변을 하시려면 우리가 지금 만기가 돼서 매각을 해야 되는 입장에 서 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향후 비전에 대한 얘기를 해야지 자꾸 그 말이 계속 되풀이 된다 이 말이에요. “땅을 파는 것을 허락해 줘야지 그때 어떤 계획이 나옵니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여기서는 “팔기 전에 그런 어떤 제시도 안 하고 하느냐.” 자꾸 이런 얘기거든.

여기 검토보고서도 보면 향후 일정이 나와 있어요. 2월에 철거하고 부지 반환 완료를 하고, 3월에는 감정평가 매각 예정가격 결정을 하고, 5월에 공고해서 낙찰 계획을 진행하고, 또 6월에는 대금을 우리가 납부받아서 완전히 매각을 하는 걸로 이렇게 예정이 나와 있거든. 그런데 이런 계획에 대한 설명이 그동안 부족했다.

그런 부분은 과장님도 인정을 하셔야 되고, 또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위원님들이 궁금해하는 향후 여기를 어떻게 할 거냐. 지금 답답하잖아요. 팔릴지, 안 팔릴지도 몰라, 우리가 내놔도.

그렇잖아요. 그러면 뭐 팔려야지 어떤 계획을 세우는 거 아닙니까? 어떤 가상의 계획을 세울 수는 있지.

우리가 이것을 5,000억 받고 매각을 했을 경우 우리는 여기에 어떤 것을 하고 싶다. 그러니까 지금 그런 우리 구청 생각이 팔렸을 것을 생각을 해서 팔렸다 했을 때 여기에다가 회사를 유치한다든지 지금 위원님들이 얘기하는 호텔을 했으면 좋겠다든지 이런 청사진이 전혀 없는 상태인데 자꾸 얘기를 하라는 거거든. 답답하잖아요.

그러니까 청사진이라도 좀 구상하고 있는 거라도 얘기를 해달라는 거예요. 그리고 그 돈을 어디에 쓸 거냐. 그런 청사진이 설명이 안 됐기 때문에 자꾸 이런 얘기가 되풀이되는 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그래서 본위원도 지금 이 땅이 3년, 5년 남은 것도 아니고 지금은 흔적도 없이 없어졌어요. 그렇잖아요. 이게 현실이라고 현실.

없어진 땅을 어떻게 할 거냐를 논의하는 과정이고, 우리는 이 땅을 매각해서 청사기금이든 뭐든 앞으로의 계획을 하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