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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김광성 의원 발언

314회 제2의회운영위원회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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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이재웅 위원님 발언내용에 추가로 말씀 좀 드릴게요. 전반기에는 국힘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았는데 본인이 안 열었습니다. 그래서 행정사무감사도 못했고.

그런데 후반기에는 오해정 위원님이 위원장을 맡았는데 위원장님은 여는데 지금 반대가 된 거예요. 그 위원님들이 지금 참석을 안하고 있어요. 이거 의회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의구심이 참 많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님들이 의회에 출석하지 않은 채 어제 입장문 발표를 했습니다. 답변할 필요가 없는 내용이지만 대화의 시도로 받아들이고 말씀드립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정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성실하게 의회운영을 개회하고 출석하며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기다려 왔습니다. 정쟁을 하고 있는 것은 국민의 힘 아닙니까? 국민의힘 의원님들에게 묻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추가경정예산안에 반대하십니까? 양천구민 앞에서 떳떳하게 입장을 밝히시기 바랍니다. 입장문 내용 중 정치적 압력과 이해관계 속에서 합의했다는 표현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국민의힘은 의원총회 안건을 정치적 압력과 이해관계 속에서 처리하고 계신 겁니까?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적 절차에 따라 자유로운 의견개진과 합의, 다수결의 원칙 그리고 소수의견 존중의 자세로 의총에 임하고 있으며 정한 사항은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입장문에서도 양천구의회는 어느 정당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양천구의회는 민주적 절차를 통해 세운 의회이며 누구도 훼손하거나 독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의회를 파행으로 이끌고 있는 것은 국민의힘 아닙니까?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윤인숙 의원의 단식과 무관하게 이번 회기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의장직과 관련하여 공식적으로 사퇴를 강요하거나 압박한 사실이 전혀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입장문에 이름을 올린 공기환·이재식·정택진·임준희·최혜숙·김수진·신우정 의원에게 그 입장문을 그대로 돌려 드리겠습니다.

특정인이나 특정정파의 이익이 아니라 오직 주민의 권리와 이익을 지키는 공정한 입장에서 이번 사안을 바라보고 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정쟁이 아니라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고 구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국민의힘은 의회로 나와 의사일정에 합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