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임옥연 의원 발언
위원 제 생각은 공원은 공원대로 따로 하시고 말씀하신 대로 목동지역 그리고 오목교에서 넘어오는 부분이라든가 목동사거리 그쪽이 중심가이고. 작년에도 제가 예산때 말씀드렸어요. “초입인데 우리 로데오쪽에도 하나 하는 게 맞지 않느냐?” 해서 제가 예결위에 들어가지 않았으니까 예산 잡아라, 마라 얘기를 안했는데 지금 다른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고 그 현장을 매년 보았잖아요.
공원은 공원대로 하시고, 공원을 지나가는 사람들은 한정되어 있어요. 밤에 불이 켜지는데 그 비체나라는 거기에 사시는 분들만 보시는 거예요. 그걸 보러 일부러 신월동이나 신정동에서 가지는 않잖아요.
그러면 말그대로 신정네거리가 양천의 중심지인데 제 얘기는 그걸 별도로 보자 이거죠. 공원은 공원대로 하셔야지 왜 비체나라로 예산을 분리해가지고, 파리공원은 파리공원대로 하고 이쪽은 따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신월동, 목동, 신정네거리 이렇게 조정을 하는 게 맞지 않나. 아까 예산 얘기하셨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성탄절에 하는 점등식이나 이런 건 상징적이기 때문에 그걸 예쁘다는 것보다 믿음있는 분들은 그걸 보면서 한편으로 위안도 삼으시고 ‘아, 크리스마스구나’ 라는 걸 느끼시거든요.
저는 비체나라는 비체나라로 그리고 성탄절 점등식은 점등식으로 이렇게 가야 되지 않나. 지금 와서 예산을 별도로 분리하라는 건 아니고 어느 정도 분산을 좀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갑자기 나온 얘기는 아니고 생각은 했지만 말을 안했을 뿐이거든요.
그런데 올해도 똑같이 예산을 잡으셨길래 ’이건 아닌 것 같다.‘ 보시는 분들이 차를 타거나 걷다 보면 신정네거리가 엄청 많대요. 유동인구가 하루에 한 1만 명 이상 되실 거예요. 그래서 한 달 동안 해놓으면 우리 양천구 주민들이 다 볼 텐데 파리공원만 해놓으면 거기 주변에 사시는 분들만 보게 되거든요.
그 계획을 잘 세우셔서, 예산이 얼마로 책정될 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거기에 맞게끔 다시 한번 로데오입구 쪽도 그렇고 신월동사거리도 그렇고 할 데는 너무 많은데 돈이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