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최정헌 의원 발언
위원 : 네, 제가 추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었던 내용을 제가 정리해 보면 우선 수원시 모 부서에서는 구, 동 어딘지는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모 부서에서는 이번 연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징계 분리가 된 적이 있지만 당사자는 2차 피해가 있었고 다른 건으로 또다시 갑질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한 공무원은 여섯 번째 같은 민원을 넣었고, 발생 됐고 이런 갑질 문화가 근절되기를 정말 바라고 있습니다. 동·구·시 직장 내 이런 자체적인 괴롭힘, 갑질이 발생할 경우에 고충조차 못 쓰게 되는 구조가, 자체 조직에서 분리되는 그림이 나오지 않는 것이, 결국에는 고충이 있을 경우에 아래 8·9급 공무원들에게 인사이동이 있을 것이고, 그리고 고충이 있으면 팀장이나 과장은 옮겨지지가 않겠죠. 그러면 인사발령 시즌도 아닌데, 부서이동 시기가 아닌데 피해자가 이동하게 됩니다.
그렇게 됐을 때 동에서 동이든 동에서 구든 이 사람이 고충이 있었구나, 이런 또 아이콘이 되게 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이후부터 첫째로는 2차 피해가 시작되게 되고, 둘째로는 익명성 보존이 전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셋째로는 분리조치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점인데요. 이 지방직, 저도 20대라서 20·30대 공무원이라든지 실제 제 친구들이랑 얘기를 나눠보면 실제로 지방직은 넘기기식으로 8·9급만 일하는 것 같은, 실제로 들은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8·9급만 일하는 것 같다고 느낄 정도로 주말 출근을 강요한다, 추가 업무 지시를 강요한다, 밤 11시∼12시가 넘어도 연락이 와서 업무 지시를 한다, 초과 근무가 있다, 고위직 공무원은 9급 공무원 연가를 제한한다, 9급 공무원들은 정신적으로 울면서 출근을 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가 실제로 수원시 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이유가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이 이런 모든 것들을 바꿔 주실 수 있는 분이라고 저는 느낍니다. 특히 참고인분들, 그리고 증인분들이 이 자리에서 이후에 바꿀 수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고위직 공무원분들이 힘써줘야지만 바뀔 수가 있고, 제가 좀 간곡히 부탁드리고자 말씀드리고.
또 하나 신규 공무원 퇴사율에 대해서 수원시 자체에서 전부 대비해야 됩니다. 작년에도 행감 때 수원시 공무원 퇴사율 문제가 나왔지만 변경된 건 없고 수원시 갑질 문화가 더 상승했었다는 기사만 쏟아지고 있습니다. 셋째로 사후 대책을 마련해서 이와 같은 구조를 만들지 않아야 하고 개편에 문제가 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수원시 전체에서 이런 일이 다시 한 번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