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4일 월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김은경 의원 발언

회 제보건복지위원회2025-11-28

김은경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 제가 이번에, 어느 동이라고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에 잠깐 들렀었는데 사회복지사님께서 전화를 하는 내용을 듣게 되었습니다, “김장한 김치를 찾아가시라고.”. 몇 번을 미루셨나 봐요,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그래서 김치를 담근 지 일주일이 되었는데도 김치를 찾아가지 못하셨습니다. 이유는 찾아가신다고 하면서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으셨는데 몸이 불편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질문을 하니 “병원은 갈 수 있을 정도.”라고 또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사회복지사님이.

그래서 제가 그 이야기를 듣고 너무 당황해서 낄 상황은 아닌데 제가 가서 여쭤봤습니다, “혹시 몇 분이나 안 찾아가셨느냐?”. 그분은 제가 시의원인 것을 모르셨는데, 그래서 “혹시 그러시면 이분이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는데 동에서 전달할 방법은 없습니까?” 그랬더니 “동에서는 바빠서 전달을 개인적으로 하지를 못한다.”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사실 우리 기초수급자나 저소득층이나 보면 몸이 불편하신 분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또 1인 가구이고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시지만 충분히 이런 부분을 헤아리셔서, 찾아갈 수 있는 분은 찾아가시더라도 몸이 불편한 분은 저희가 먼저 동에서 파악해서 그분들한테 전달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럴 만한 여건이 안 되시나요, 동에서 혹시?

출처 경기 수원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