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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정영모 의원 발언

회 제보건복지위원회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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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정영모 위원입니다. 질의라기보다 김은영 증인께 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공무원들이 사실 근무하면서 다 고생들을 하지만, 특히 복지직에 근무하는 공무원들 입장에서 보면 여러 가지 민원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들어오다 보니까 많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까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 힐링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업무 과중에 대한 것들을 말씀해 주셨는데, 본 위원이 생각을 할 때는 업무 과중도 있지만,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악성 민원에 대한 그런 스트레스가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본 위원이 2년 동안 상임위원장을 했을 때 수많은 분의 민원을 받아왔는데 솔직히 민원을 말씀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보면 본인들의 누릴 권리라고 생각하시고 불편하니까 말씀을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공무원들 입장이나 이렇게 살펴보면 해 줄 수 있는 것이 있고, 또 없는 것이 있고 그렇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안 된다고 하면 민원인께서 엄청 심한 말씀을 하셔서 아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저희 구의 일은 아닌데 어제 장애인 한 분이 어느 동에 수급자 신청을 하러 갔다가 그분 말로는 “공무원이 불편하게 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제가 “알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하고 난 뒤에 담당 공무원한테 전화를 해 봤더니 민원인과 공무원 사이에서 뭔가 이렇게 서로 소통이 안 돼서 일어난 일이었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또 전화하셔서 “그 공무원을 자를 때까지 민원을 넣겠다.” 이런 식으로 저한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 공무원이 실수를 한 것이 하나가 전화를 하셨는데 “녹음하겠습니다.” 처음에 먼저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기분 나쁘다는 거예요, 그것이.

그런데 사실 민원인이 전화를 하셨는데 녹음부터 하겠다고 이렇게 공무원이 답변을 하면 그것은 아니잖아요.

출처 경기 수원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