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배지환 의원 발언
위원 : 조남철 증인께서 잘못하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주신 자료 보시면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11페이지라든가 아니면 17페이지, 20페이지 이렇게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11페이지를 보시면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이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나 일정이 어렵기 때문에 도서관 프로그램을 개선하기 바람이라고 하고서 추진실적을 보시면 강좌 개수, 운영횟수, 참여인원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만 봐서는 무엇이 개선됐는지를 알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여기 비교내용을 써 주시든지 아니면 시간이 이동된 것을 해 주시든지 다른 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엄청 자세하게 되어 있는데 11페이지도 그렇고 17페이지 같은 경우에 도서 구입을 적절히 조율하기 바람인데 그냥 이렇게 지금 얼마만큼 했다라고 하면 작년에 비해서 아니면 재작년에 비해서 얼마나 됐는지 알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이면 지금 현황을 보여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게 어떻게 개선이 됐는지를 알려 주셔야 될 것 같아서. 또 20페이지 같은 경우에도 방법은 되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에서 주민들한테, 이용자들한테 의견을 물어보신 것은 좋은데 언제부터 얼마까지 물어봤고 몇 명이 대답을 했고 이런 게 필요한데 사실 이 설문조사라는 게 아시다시피 편의가 발생하기가 되게 쉽잖아요.
이용자들 입장에서 어떤 분은 이런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본인은 푸른숲뜰이 너무 좋아서 항상 그 날짜를 알고 계시더라고요, 시간이랑. 그래서 본인은 그날은 꼭 예약을 해서 종종 자주 가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우선예약을 하기 쉬운 분들, 여기에 조금 더 관심이 많은 분은 아무래도 시스템을 반대하실 확률이 높고 또 가끔 들어가서 어쩌다가 한번 하시려고 하는데 그날을 이용하기 힘든 분들은 찬성하실 수도 있고 이런 것이라서 이런 부분을 조금 더 세심하게, 물론 어떤 오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을 위원들이 좀 더 보기 쉽게 자료를 작성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조금 전에 존경하는 박영태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신 주차 부분인데 본 위원은 도서관이 스터디카페로 이용되는 것보다는 도서관 본연의 의무가 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방금 증인께서도 도서관에 대해서 문화를 향유하고 하는 부분을 말씀해 주셨는데 어쨌거나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의 핵심은 콘텐츠를 대여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본 위원이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주차 문제에 대해서 많이 어려움을 겪다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상호대차 같은 경우에는 직접 가서 책만 픽업을 한 후에 가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런데 주차공간을 못 찾아서 하루 종일 주차를 돌다가 이중주차를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불법주차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실제로 도서관에 체류시간이 굉장히 짧은 분들이 있을 거란 말이죠, 물론 상호대차를 한다고 해서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가능하면, 이게 실제로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능하면 도서관 주차장의 한 면이나 두 면 정도는 마음 같아서는 드라이브 스루를 만들고 싶지만 픽업 앤 라이드, 키스 앤 라이드처럼 아이들 잠깐 내려주고 가는 그런 것처럼 도서관에서 책을 바로 대여만 하시고 가실 분들을 자발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게 색칠을 한다거나 안내를 해 주시면 책을 대여만 하시는 분들은 조금 낫지 않을까, 책나루도서관 이용률이 계속 올라가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방문이 힘든 것도 있지만 방문해서 주차를 하기 힘들어서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고려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혹시 어떤 다른 의견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