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최원용 의원 발언
위원 : 제가 뵐 때마다 말씀을 드리는데 망포역 복합센터에 관련해서 많은 지역주민의 우려가 있어요. 첫 번째 우려는 뭐냐! 망포역 복합센터의 착공시기와 화성과 수원 사이의 트램 착공시기가 좀 겹쳐요.
교통대란이 있지 않을까라는, 물론 평가를 했더니 큰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항상 그 평가와 현실은 다르다는 걸 제가 알고 있거든요. 수원시에 그런 사례가, 스타필드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게 굉장히 문제가 있을 것 같고, 두 번째는 아파트 같은 경우 아이파크라는 아파트가 있는데 지금은 망포역 대로변에서 보여요.
그 앞에 회차장 부지에 40층짜리라고 해야 되나요. 그게 들어오면 그게 다 가려지겠죠? 그런 것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고, 또 하나는 회차장 부지가 지역으로는 영통2동인데 실질적으로 망포1동과 가깝다고 봐야 돼요, 큰 대로 안쪽에 있기 때문에.
그러면 망포1동이나 영통2동에 계신 분들은 그런 말을 하는 거죠. “처음에 이걸 원래는 수원시가 개발해서 3,000억 정도 들여서 시민들이 쓸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될 줄 알았다가 그걸 민간에 매각을 했는데 매각해서 들어온 돈을 봤더니 망포동이나 영통2동에 쓰는 건 하나도 없고 전부 다 탑동이나 다른 데 개발로 들어간다.” 그러면 거기 살고 있는 주민 입장에서는 불평불만이 안 나올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이게 들어온다고 해서 지역이 좋아지는 게 별로 없단 말이죠.
상가나 좀 들어오는 거겠죠. 왜냐하면 처음에는 선호도 조사를 해서 몇 가지 리스트가 왔어요, 이런 것들을 우선적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그런데 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그 리스트에 있던 것들도 많이 빠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지역주민 입장에서는 어차피 잘 쓰고 있던 주차장 부지가 개발되는데 그 공영주차장은 지하로 들어가야 되니까 불편하기도 하고 그 사이 몇 년 동안에 교통대란도 있을 거고 먼지도 날릴 거고 그게 세워진다고 해도 오히려 뒤의 아파트들은 이것에 가려질 거고 도대체 나아지는 게 뭐가 있냐! 참고로 을지병원 부지 같은 경우는 개발이익금 일부를 영통2동과 영통3동 쪽에 투자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도서관도 만들고 뭐도 한다고. 여기는 뭐냐 이거예요.
이런 것에 대한 대책을 고민을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수원도시공사랑 수원시가. 이게 지금은 아직 착공을 안 했으니까 정보가 더 자세히 돌지 않으니까 넘어가는데 막상 땅 파기 시작하면 이게 1년 만에 끝나는 공사가 아닐 것 아니에요. 몇 년에 걸쳐서 아까 말씀드린 분진에 소음에 교통대란에, 이것은 주민들의 민원이 나왔을 때 저도 할 말이 있어야 될 것 같은 거예요, 시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서는.
그런 고민을 미리미리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