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5분자유발언
오세철 의원 5분자유발언
: 두 번째 질문 먼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딱히 연구 단체 같은 거 생각해 놓은 거는 없고요, 이 관련 단체가 없다는 것은 일단 저희가 제도적 지원이 좀 부족해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사실 저희 의원들도 연구 용역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수원 같은 경우에, 저도 몇 대가 지금 수원에서 살고 있지만 만약에 우리가 “무엇을 먹을 거야”?
하면 “무엇을 먹을 거?” 이렇게 뒷말을 좀 잘라요. 저도 어렸을 때 이걸 잘 몰랐는데 본 위원이 군대에서 복무를 하다 보니까 “말을 좀 잘라 먹는다, 수원 사투리가 그런 거냐?” 그래서 좀 저도 좀 관심을 갖고 알아보니까 이제 “하걸랑, 하거덩” 이런 말도 있고요. 수원사람들이 “팔달산”을 주로 “팔닥산”이라 그래요.
어렸을 때부터 듣던 얘기인데 이런 것도 다 지역 사투리라고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관련 단체의 지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얼마 정도라고 산정한 건 없습니다. 저희가 연구 용역을 의원들이 하는 그 정도 선이나, 수원시정연구원도 있고요.
이렇게 관련된 제도를 먼저 만들어서 해놔야지 관련 단체가 생길 수 있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선제적인 정책추진과 연구활동 기반 조성이 가능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첫 번째 질문은 경기도에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 발의한 조례는 일단 수원시의 역사성과 문화성을 상징하는 수원시 지역어를 보존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제시를 제가 했고요, 11조에 “시장은 국어의 발전과 보급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단체들을 예산 범위내에서 지원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지금 당장 저희가 단체를 만들어서 하자는 건 아니고 언젠가 한 번은 저희가 수원의 이 문화, 언어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야 되겠다 그래서 관련된 조례를 먼저 제시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