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홍종철 의원 발언
위원 : 우리가 주민참여예산제를 해서 지역에서 필요한 예산을 발굴해서 올리거든요, 투표도 하고, 주민총회를 통해서. 그런데 지금 주민참여예산제에 들어오는 사업을 보면 더 나올 만한 게 없고 참신한 게 하나도 없고 다 시설 개선이라든가 “표지판 설치해 달라” 그러고 “도로 정비해 달라” 그러는 게 대부분이거든요. 그런데 마을만들기라고 하면 이런 시설개선보다는 진짜 공동체가 건전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무슨 행사가 있거나 이런 게 있을 때,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주민자치위원회랑 마을만들기가 단체는 잘 돌아갈 수 있지만 단체가 목표로 하는 건 하나이고 그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이벤트를 찾는 것도 되게 힘들거든요, 현재.
그래서 그냥 무조건 단체에다 맡겨놓을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장기계획을 세워서 조율을 관에서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건 기조실장님이나 청장님께 나중에 말씀을 드리겠지만 이게 잘되자는 거거든요. 가끔씩 주민자치회나 마을만들기랑 충돌 있는 데도 많고요, 뭘 하나 없애자는 게 아니에요.
주민자치회는 못 없애요, 현재. 적당한 장기계획을 짜서 다 같이 상생할 수 있고 다 같이 한데 모여서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어야지, 지금 봤을 때 주민자치위원회는 투표를 통해서 진행하지만 마을만들기 사업은 자체적으로 결정해요, 거기 모이신 분들만. 그러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떻게 보면 좀 더 많은 사람의 생각을 듣고 추진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러니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어느 정도 조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동장님들이랑 청장님들 다 상의해서 조율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