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사정희 의원 발언

396회 제1인사청문특별위원회2025-11-11

사정희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 그렇죠, 얘기가 길어지니까 제가 말씀드릴게요. 말씀하신 대로 개발사업하는 것 맞고요. 시설공단과의 차이점은 시설관리공단은 대행사업을 하거나 시설관리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도시공사는 자기사업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개발사업 얘기하셨잖아요, 우리 후보님께서는 그 전에 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긴 한데 도시공사의 문제점 중에 하나가 실적이 없었다는 거예요. 7년이 됐는데 탑동 이노베이션 밸리, 망포역세권, 오산 운암뜰 AI시티 이렇게 있거든요. 이것을 시작했는데 사실 7년이 짧다면 짧지만 그렇게 짧은 시간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게 상당히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 제가 예산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지금 보면 개발사업을 얘기하셨는데 개발사업본부가 있어요. 그리고 또 위탁사업하는 본부들이 따로 있고 하는데 개발사업본부에서는 개발컨설턴트도 한 분 계시고, 사업기획처에 일곱 분 계시고, 도시개발처에 여덟 분 계시고, 도시정비처에 다섯 분 계시고 이렇게 여러 분들이 계신 상황이란 말이죠. 그런데 이 개발사업본부에서 7년 동안 계속 이 사업만 하고 있는지, 그래서 여기에 어떤 성과가 나야 하는지,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임대를 할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을 하신다고 하는데 뚜렷하게 이제껏 받으신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도시공사는 개발수익을 내거나 실적을 내야 하는 것이 맞고, 물론 시민의 공공성, 이익이라든지 편리성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사실관리공단과 도시공사의 차이점은 일정 정도 시민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대부분 보면 96%가 위탁대행사업이에요, 그리고 나머지 4%가 개발사업인데 이런 부분은 수원시 예산에 거의 다 의존하고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런데 수원시 예산이 확보되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 독립적으로 수원도시공사는 존립하기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처 경기 수원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