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권선구 의원 발언
행정지원과장 윤형진 : 행정지원과장 윤형진입니다. 먼저 이렇게 인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장미영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93년 27살 나이에 공직에 입문해서 33년간의 공직생활 마무리를 앞두게 되었는데요, 먹고 사는데 급급하고 시키는 일도 제대로 못 했던 초년병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이렇게 민의를 대변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과 함께 수원시와 권선구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행정의 위치까지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은 많은 저희 선배님들이 이끌어주셨고요, 위원님들의 배려와 능력이 출중한 후배님들께서 힘을 합쳐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특히 부족한 저를 끝까지 믿어주시고 공직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하자고 하셨던 김종석 권선구청장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직렬로 업무를 인사, 의전, 청소, 정책, 기획감사, 후생복지, 청년, 마을만들기 등 해 보고 싶어 했던 업무는 다 해 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선배님들이 지금 이 시기의 감정을 시원섭섭하다고 하는데 저는 섭섭한 건 없고 시원하다는 감정과 앞으로의 생활이 조금 더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는데요, 이제는 뒤도 돌아보고 좀 천천히 걷는 법을 배워야 할 시기일 것 같습니다. 수원시민으로 돌아가더라도 수원시와 권선구의 발전을 응원하고 위원님들의 앞날에도 무궁한 영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동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