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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배지환 의원 발언

397회 제2본회의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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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탄1·2·3·4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배지환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이번 예산안 심의에 있어서 한 가지 우리 의회가 자성의 목소리를 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께서도 함께 동의하셔서 삭감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어서 부득이하게 본회의장에서 이렇게 마이크를 잡고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본 의원이 예산안을 검토하던 중 이번에 저희 수원시의회 연구단체 관련해서 9,250만 원의 예산이 잡혀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경인일보에서도 해당 비판기사가 났었는데 1월∼6월까지 상반기에 저희가 아마 선거준비를 하거나 아니면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연구단체를 추진해서, 2,000만 원 상당의 용역을 4개∼5개까지 추진하는 것이 어떤 실효성이 있느냐?”라는 질문이었습니다.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도 사실 1월∼6월까지 연구가 진행된다면 저희가 지원하고 선정되는 데 한 달이 걸릴 것이고, 5월이나 6월쯤 아마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그러면 만약 대표 의원이셨던 분이 다시 의회에 돌아오지 못하시는 경우에는 해당 연구가 크게 정책적으로 실효성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언론보도에 따르면 2022년도나 아니면 2018년도에 저희가 이렇게 상반기에 연구단체를 추진해서 정책적 목적을 위해서 한 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저희 12대 수원시의회 의원들은 정책적 실효가 좀 부족한 부분이고 또한 수원시가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9,250만 원, 거의 1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예산편성해서 연구단체를 상반기에 운영을 꼭 해야 되는가?”라는 의문이 있어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숙고하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삭감에 동의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에서 이렇게 반대토론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경기 수원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