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윤경선 의원 발언
위원 : 그런데 이 부분이, 본 위원이 제일 처음에 당선자 의중이 중요하냐를 물어봤는데 그렇다고 했기 때문에 본 위원이 여기서 얘기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만약에 우리가 이런 부분에 어느 정도 개입을 할 수 있다면 본 위원은 우리 수원시를 모르는 전문가나 교수가 실제로 우리 시에 맞는 정책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솔직히 의문이 있어요. 그러니까 전문가나 연구자나 교수 같은 사람도 실제로 수원에 거주하는 사람이 돼야 될 것 같고, 그런데 우리가 결정하는 게 아니면 의미가 없겠지만 그래도 만약 그 과정에서 우리가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전문가나 교수도 유명한, 저명한 그런 것보다는 실제로 수원에서 오래 살고 수원을 잘 아는 사람이어야겠다는 것 하나! 그다음에 시민단체라는 부분도 여기서 전체적으로 본 위원이 보기에 어떨 때는 시민단체가 구색 맞추기로 한두 명 들어가는 적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실제로 본 위원은 여기에서 우리가 당선자한테 뭔가 얘기를 할 수 있다면 환경단체라든지 이런 게 전통적으로 들어가기는 했지만 장애인단체, 청년단체, 여성단체, 노동단체, 봉사단체 이렇게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들, 노동단체도 포함되는 거고, 사회적기업 영역이랄까, 여기에서 본 위원은 전문가나 교수 이런 분들은 전체적인 걸 잡아주기 위해서 50명 중에 섹션별로 한두 명씩만 있으면 될 것 같고 나머지 부분은 각각 계층을 대변하고 단체를 대변하는 시민들이 많이 들어가는 게 좋겠다는 생각인데 우리 뜻대로 되는 게 아니니까, 하지만 그런 부분에서 세상이 달라졌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