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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박영태 의원 발언

398회 제3문화체육교육위원회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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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보통 K2 정도 수준은, 지금 우리가 K2로 강등됐습니다. 지금 K2 리그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자체든 일반 다른 축구 클럽이든 보통 30억∼70억 내외예요. 제가 확인해 봤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세요. 저희는 160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갖고 한 번 더 기회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기회를 드린 데 대해서 어떻게 운영할지, 어떤 식으로 선수를 구성할 건지, 그리고 후원금을 어떻게 메꿀 건지, 어쨌든 간에 2부 리그로 떨어졌으니 관객 입장 수입 등 그런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서 받아본 적이 없고 와서 얘기해 본 적도 없어요.

이후 단 한 가지 그냥 “안 잘라줘서 고맙습니다.” 그 이후로는 끝입니다. 이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적지 않은 돈이죠.

보통 광역시급에도 출연금이 100억 안 넘어요. 100억 내외고 나머지는 입장 수입료하고 후원금으로 다 대체합니다. 160억 출연금 주는 것은 저희가 전국 1등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있던 최순호 단장님은 “돈이 적다, 전용구장 안 만들어줘서 힘들다.” 그러면 축구를 안 좋아하는 수원시민은 그 막대한 돈이 자기의 도로라든지 생활개선이라든지 체육시설에 투자해 주기를 원하는데 그러면 그분들은 뭡니까? 최소한 엄청난 돈을 들여서 기회를 드렸으면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는 보고해 주셔야죠. 보고는 해야 될 것 아닙니까, 협의를 해야 되고.

그리고 올해 성적이 안 나왔다면 앞으로, 만약에 좋아서 4위 안에 들어서 오르면 상관이 없지만 만약 안 들어간다고 그러면 향후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 출구계획도 세워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의논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물론 저희가 6월 뒤 7월에 다시 이 자리에 앉아 있을지 아닐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위원들의 반 정도는 앉아 계시겠죠. 그러면 최소한 공유는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정말로 실망하고, 이게 도대체 160억이라는 예산을 쓰고 있는데 전혀 의회하고, “돈 깎아주지 마세요.” 하고 난 이후에 한마디도 얘기를 안 한다는 자체가 저는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선은임 국장님이 답변해 주시든지 권성환 과장님이 답변해 주시든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출처 경기 수원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