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의회 발언
송만기 의원 발언
위원 제... 한화 김승연 회장이라면 저는 여기다가 1조 2,000억 원 투자 안 합니다. 할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1조 2,000억 원 투자해서 이 막히는 길에다가... 지금 도로 여건이 되어 있지도 않아요. 한화에서 1조 2,000억 원을 투자해서 한다면 벌써 여기서 일할 수 있는 고용창출만 해도 몇 천 명이 들어가는데 이렇게 막힌 길에서...
지금 상황에서도 주말에는 막히는 길에서 그렇게 1조 2,000억 원을 투자해서 사람들 몰려오게 한다? 주말에 저기 어떻게 들어갑니까? 택도 없는 이야기예요.
무슨 이야기냐면 한화콘도한테 뭐라고 할 게 아니라 우리 양평군에서 이런 관광지, 우리 외부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 곳은, 이미... 우리가 관광지 조성이 되는 곳에는 도로 교통여건을 지금부터 넓혀줘야 됩니다. 이것이 선행되지 않고 뭐 관광 1조 2,000억 원 거기서 백날 만들어 놓으면...
막히는 데 한번 왔다가 야야, 거기 들어가는데 두 시간 걸려... 토요일날 저희 집에 오는데, 서종면에서 제 집에 손님들이 오는데 양수리로 오신 분들은 10시에 출발했는데 1시간 반 걸려서 왔어요. 왜 거기로 왔느냐, 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로 오신 분은 잠실에서 30분, 40분 만에 왔어요.
이 양반한테 왜 거기로 왔어, 여기로 오면 뻥 뚫렸는데... “거기 무진장 막히잖아요.” 막혔었어요. 그런데 화도하고 서종에 2차선도로를 1차선도로 딱 해 놓으니까 그 길 기가 차게 뚫립니다.
자, 그러니까 이게 이 양반은 잠실 저 서울-춘천고속도로 입구부터 막히니까, 오는 길이 엄청 막히니까 양수리 오면 괜찮겠지 해 가지고 오는데 1시간 반 걸려서 온 거예요. 그러면 토요일날 이렇게 왔어요. 한화콘도 간다?
두 시간에 갑니까? 현재도 어려운데 1조 2,000억 원을 여기다 투자해요? 내가 김승연...
안 합니다, 절대. 그러니까 여기뿐만 아니라 지금 세미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차장이 굉장히 부족합니다.
거기 체육공원을 그 양반,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이쪽에다가 인조잔디 좀 조그맣게 축소해서 만들고 운동장, 주차장 크게 만든다든지 이런 인프라, 교통 인프라, 주차장 인프라, 용문사도 마찬가지예요. 소나기마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건 우리 군에서 이런 것들, 이런 것들이 관광타운이 조성이 될 때 길부터 제대로 만들어주자는 그런 것부터 좀 신경 쓰시라는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
과장님 제 말 이해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