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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최홍림 의원 발언

370회 제6도시건설위원회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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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너그러운 게 아니라. 내 돈이 아니니까 너그럽게 하면 안 되죠. 우리 혈세라고요.

보세요. 국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따져봐야지, 시간이 걸리더라도. 46쪽 보세요. 46쪽 사업명을 보면 정자설치사업이 환경정비사업이고, 환경개선사업일 것이고, 주민안전 시설개선사업일 것이고, 주민편익시설사업일 것이고, CCTV 설치사업일 것이고, 보안등 사업일 것이고.

다 똑같은 사업명을 이런 식으로 나열해서 충분히 하나로 입찰해서 예산 절감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쪼개기로 해서 예산 낭비, 선심성 예산 부추긴다 이 말이에요. 국장님, 도비가 다 지정해서 내려오지만. 국장님 답변을 그렇게 하시니까 도비로 그렇게 정해서 오면 정한 대로 줘야 된다는 근거자료 주세요.

그다음에. 내가 말해 놓고 내가 웃겨요, 말하는 내가 한심해요. 내가 이런 질문을 왜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

조금 더 투명한 계약행정, 건실한 계약행정을 위해서 작년에는 이렇게 했는데 올해는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얘기를 오가야 되는데 이런 얘기하는 내가 한심해 죽겠어요. 어쩌다가 제도가 이렇게 돼버렸을까.

우리는 뭐했을까. 아이고, 짜증나. 시 재정이 열악하다고 하면 끝나요?

국장님, 시 재정이 열악하다고 하면 끝나냐고.

출처 전남 목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