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김귀선 의원 발언
위원 국장님이 모르시면 어떻게 해. 그런 얘기가 나옵니다. 지자체장이 바뀌면 당연히 인사는 있죠.
그래서 직원들이 최악의 경우에 4년에서 12년만 기다리면 된다 하는 그런 얘기도 합니다. 4년에서 12년. 그러면 지자체장이 바뀌니까 음지에서 양지로 갈 수 있고 또 양지에서 음지로도 갈 수 있다.
그러다 보니까 조직에서 공무원들이 뭔 얘기가 나오냐. 조직에 충성하지 않고 다만 충실할 뿐이다. 충성을 안 한다 이 말이에요.
충성했다가 잘못하면 양지에서 음지로 쫓겨나갈 수도 있으니까. 지자체장이 바뀌면 그럴 수도 있죠. 저는 그래요.
너무 눈에 보이는 보은인사 또 눈에 보이는 정말 잘못된 인사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지양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자체장이나 국장님, 서로 상의해서도 하시겠지만 인사라는 것은 인사철학이 있어야 돼요. 인사기조가 있어야 되고 기준이 있어야 됩니다.
그 기조나 기준에 맞춰서 인사를 해야 되는데 그때그때 입맛에 맞게, 상황에 맞게 인사를 하다 보면 조직 내에서 불평불만이나 또 그 조직에 충성 안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인사는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좀 일률적인.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기조, 기준을 책정해 놓고 그 기준에 맞춰서 인사를 하시는 게 논란의 대상에서 빠지지 않겠느냐? 논란이 안 생기지 않겠느냐 말씀을 드리고. 그런 인사시스템에서 우리 국장님 역할이 엄청나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공평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수평적인 생각을 가지시고 그런 인사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국장님 한말씀 해 주실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