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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최환석 의원 발언

381회 제1도시건설위원회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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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저는 오늘 제가 발언을 안 하고 넘어가려고 그랬는데 답변하는 것 들어보면서 제가 불현듯 아침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아침에 동네 지역구를 돌면서 오늘 날씨가 굉장히 추웠는데 각 동사무소 앞에, 제 지역구 하당동, 이로동 동사무소 한 군데가 이렇게 줄이 서있길래, 한 열댓 명씩 이러고 서있더라고요. 굉장히 추운 날씨였습니다.

새벽 시간대인데. 그래서 제가 가서 물어봤습니다. “몇 시부터 서계십니까?” 그러니까 제일 앞에 서계신 분이 새벽 3시에 나왔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옮겨가지고 이로동을 가봤습니다. 그랬더니 또 한 열댓 명 정도가 서계셔요. “몇 시에 나오셨습니까?” 그러니까 그분도 제일 앞에 서신 분은 한 3시 좀 넘어서 나와서 그때까지 9시 정도까지 서있더라고요.

과장님, 그분들이 왜 그렇게 서있었는지 알고 계십니까? 모르죠? 그분들이 장애를 둔 부모들입니다.

언어가 잘 서툴러가지고 언어지원 프로그램 주 2회 받고 정서가 좀 불안한 친구들이 정서치료 주 1회 받는 그 돈을 지원받기 위해서입니다. 한 달 지원받는 금액이 제가 얼마냐고 물어봤는데 주 1회 정서지원 교육비가 11만 몇 천원이랍니다. 그다음에 언어치료 2번 받는 데가 3등급 기준으로 14만 얼마랍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새벽부터 선착순 4명을 뽑는답니다. 그래서 그걸 하기 위해서 새벽부터 찬바람 맞아가면서 이렇게 나와서 줄서가지고 장애를 가진 자기 자녀들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데 과장님이 하신 말씀을 들어보니까 “안 되면 오십 몇 억 국비 반납해야 됩니다. 안 되면 해야 됩니다.” 그렇게 쉽게 말씀하시는 걸 보고 참 기가 막혔습니다.

그래서 제가 발언을 안 하려다가 지금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제가 그래서 들어와가지고 목포시 복지과에 물어보니까 국비, 도비 해가지고 그것도 매칭사업인데 18억이랍니다. 18억 예산 세워졌는데 그 인원이 오백 몇 명이더라고요, 혜택을 보는 사람들이.

그런데 언어장애나 정서불안 친구들은 93명을 정해가지고 그렇게 한답니다. 그 금액이 불과 얼마 안 됩니다. 그런데도 여기 하나만 우리가 사업만 안 하더라도 그 친구들 훨씬 많은 금액을 지원해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항상 도시재생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두 가지를 강조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는 목포형 도시재생, 두 번째는 직원들 교육. 항상 와서 발표나 예산 때나 설명을 할 때 보면 이것은 선정사업이기 때문에, 응모사업이기 때문에 응모에 당선돼서 이렇게 해서 우리가 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셔요. 그런데 그것은 다른 지자체 하는 것에 따라서 그렇게 계속하고 그렇게 또 선정이 돼가지고 시간이 걸려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몇십억 예산을, 존경하는 박용식 위원장님도 이야기하셨습니다만 도시재생사업에서는 몇십억은 돈도 아닙니다. 아까 그분들은 십몇만원을 진짜 지원받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데 도시재생사업에서는 10억, 100억은 돈도 아닙니다, 솔직한 이야기로.

금액이 그렇게 큽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강조하는 것이 도시재생 목포형 도시재생을 강조한 것이고 그다음에 직원 교육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번에 한번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러면 도시재생을 성공한 지역에, 성공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도시재생이.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유럽에 도시재생이 그나마 성공한 선진지가 있으면 직원을 예를 들어서 선발해가지고 공모를 해가지고 거기를 교육을 갔다온 친구들은, 특히 도시문화재나 도시재생과에서 몇 년 정도는 딱 근무를 한다는 식으로 해가지고 아예 선발을 해가지고 근무를 하게 하는 방법을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그래가지고 기초 계획 단계에서부터 이렇게 해야지. 좀 하다가 직원이 바뀌어버리고 좀 하다가 직원이 바뀌어버리고 계속 이렇게 하다보니까 전문성도 없고 사업도 매일, 좀 뭐한 표현입니다만. 지금 언론에서도 매일 말한 것이 목적 없이 건물 구입하고 목적 없이, 그러면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청년창업상가 목포 그동안 계속했는데 성공한 예 있으면 한 군데만 설명해 주십시오.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청년창업상가도 건립을 하는데 혹시 업종은 정해놓고 지금,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제가 제안을 드릴 테니까 교육을 좀, 하물며 국내에 직원들을 교육 보내는 것을 아까워하지 마시고 교육을 좀 해가지고 전문적인 지식을 해가지고 계획 단계에서부터 공모 단계에서부터 확실하게 그분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연수도 좋고요. 대신 공모를 할 때 그분은 갔다와서 몇 년 동안 도시문화재나 도시재생과에서 근무를 한다는 조건으로 해가지고 할 것을 제가 제안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단장님이 답변을 해 주시든가 과장님이 해 주시든가 한번 해 주십시오. 제 제안에 대해서요.

출처 전남 목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