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최현주 의원 발언

386회 제1관광경제위원회2024-01-16

최현주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돌봄 관련된 거지요? 제가 좀 우려, 제 지역이 연산지구 그나마 부주 쪽을 빼면 아이 수가 굉장히 많은 곳이에요. 그런데 거기도 백련초가 과밀이어서 아예 아이들이 돌봄교실 1학년, 2학년은 다 포기해야 되는, 부모님들이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어서 아파트에 교육청에서 만들었단 말입니다.

이게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고 상도 받고 했는데 결국은, 경로당이 필수시설이에요. 필수유지시설이어서 아이들이 나와야 되는 상황까지 돼버렸거든요. 그래서 목포교육청에서 대안으로 내놓은 거는 상동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그러니까 돌봄거점학교를 만들겠다, 그래서 그쪽으로 내년에 데려가면 된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초등학생들이 이동범위가 넓은 것은 되게 고민이거든요. 부모들 입장에서는. 그리고 데려다주지도 않아요.

부모가 가서 아이를 데리고 와야 하는 상황이어서. 학생들이 많고 실제 돌봄이 필요한 곳에 이런 늘봄학교나 이런 게 조성이 돼야 하는데 실은 공간 중심으로 가다 보니까 빈 곳을 찾아서 가는 거잖아요. 상동초도 어차피 그 공간이 남아서 그랬을 것 같고.

여기가 물론 차량을 전체적으로 다 통학차량처럼 해 주신다면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는다면 늘봄학교 위치 같은 경우는―교육청에서 와 계시기 때문에―실제 돌봄이 필요한 곳, 맞벌이 부모, 젊은 부모가 많은 그곳과 관련해서 고민을 해 주셔야 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출처 전남 목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