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의회 5분자유발언
오혜자 의원 5분자유발언
여러 위원님들의 우려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좀 시각을 달리 봐주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유통센터 문제를 떠나 1200 친환경농업인을 좀 생각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친환경농업인은 현재 유통센터 시스템에 만족하고 지속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유통센터의 실적을 보면 매출액 증가, 수매 물량 증가, 고용 창출 등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 모든 것이 유통센터 혼자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질 좋은 농산물 생산한 농민 그리고 또 조직화된 유통망을 넓힌 농협 그리고 군의 지원...
아까도 얘기하셨지만 친환경급식지원이나 포장재 지원 등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는 농산물 유통의 특성상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로 돼 있습니다.
전 양평공사에서도 많은 어려움과 적자를 시현했었습니다. 그래서 농업인들의 염원과 양평군 친환경농업의 확대를 위해서는 유통센터의 활성화는 꼭 필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통센터가 기초 교두보 역할을 좀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친환경 쌀은 없어서 못 팔 지경이었었지만 지금 관행 쌀은 다 팔지를 못해서 적자가 굉장히 많이 시현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 양평군에서도 대체 작물에 대해서 지금 활성화를 하고 있습니다, 가루 쌀이라든지 우리밀사업. 그런데 그보다는 친환경농업을 활성화해 나가는 게 중요한 사항인 거 같습니다.
제가 파악한 바로는 1500명의 친환경농업인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인증 농가가 활동하는 거는 1100 농가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그 농가의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분들이 우려하는 사항은 본 조례 17조 관리 감독과 더 나아가서는 협약서에 담아 우려를 불식시켜야 된다고 본인은 생각을 합니다. 지속 가능한 유통센터 운영을 위한 사안으로 생각해 주시고요.
실적에 대한 평가 등 또 엄격하게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친환경농업인들의 의견 수렴을 통한 제도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시금 1200 친환경농업인을 생각하여 현명한 생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