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김귀선 의원 발언

389회 제1기획복지위원회2024-06-04

김귀선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국장님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십니다. 아무튼 조직개편을 하다 보면 늘어나는 데도 있고 통합되는 데도 있고 축소되는 데도 있고 그렇죠. 이렇게 하다 보면 고민이 많으셨을 거예요.

그런데 제가 보면 과나 팀 명칭이 있잖아요. 이게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떻게 해서 이런 명칭을 썼는지 모르겠지만 명칭에 따라서 서로 이해하고 정의하는 게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보건소를 예를 들어서 감염병대응팀, 감염병관리팀. 관리팀하고 대응팀하고 정의를 정확히 내릴 수 있어요? 관리는 뭐고 대응은 뭐예요?

어떻게 보면 관리나 대응이나 서로 비슷한 업무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처음에 서로 나눠놨잖아요. 나눠놨는데 하다 보니까 거의 비슷하니까 합병할란다, 통합할란다 이런 얘기인데.

질병관리청 보면 감염병위기대응팀이라고 그랬어요. 위기대응팀. 이 위기가 들어간 것하고 안 들어간 것하고 정의가 확 틀려집니다.

위기. 그냥 대응팀 하는 것보다 위기대응팀 그러면 정의가 틀려져요. 관리하는 것은 일반관리잖아요.

감염병이 여러 가지가 많이 있죠. 수인성도 있고 호흡기도 있고 곤충 매개 감염병도 있고 성 감염병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어요. 이것은 평소에 관리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대응이 생긴 이유는 뭐냐면 신종, 해외유입, 우리가 접하지 않았던 이런 것을 대응하기 위해서 대응팀을 만든단 말이에요. 이번 코로나19같이 팬데믹이잖아요. 세계적인 유행, 세계적인 현상을 가진 이런 감염병이 생길 수도 있다, 신종이.

그래서 신종이나 해외유입 감염병을 대응하기 위해서 감염병대응팀을 만들어놨는데.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관리팀에서 일반감염병을 관리하고 있는 것도. 요즘은 감염병이 내성이 강해져서 새로운 감염병으로 돌연변이가 되잖아요.

그러면 그 감염병을 대처하기 위해서는 또 대응팀이 필요하단 말입니다. 이게 정의가 상당히 애매해져요, 모호해져. 그래서 팀 명칭을 정하실 때 진짜 고민하시면서 팀 명칭을 정하셔야 돼요.

아까 시장님께서 간부회의 때 이거 재검토하라고 말씀하셨다면서요.

출처 전남 목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