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양평군의회 발언

여현정 의원 발언

309회 제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2025-06-18

여현정 의원 프로필 보기 →

본 위원장이 질의하겠습니다. 저는 밀축제 관련해서만 조금 얘기 드릴게요. 밀축제 때문에 지적을 많이 받으셨는데요, 과장님.

저는 생각이 달라서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축제는 자꾸 작아져야 되고 또 그 마을 축제들이 많이 늘어나야 된다, 작은 축제나. 그래서 예산을 그렇게 골고루 나누어 쓰면, 사실 이 축제 평가를 기계적인 수치로만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앞서서 최영보 위원님께서도 잠깐 얘기를 하셨는데 축제를 하는 목적 그리고 축제를 통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축제 또한 단순히 수익을 늘리고 소득을 증대하고 방문객들을 많이 유도하는 것, 이것만은 아니다. 그런 축제는 산나물축제나 대형 축제들이 담당을 해야 하고 그리고 이제 조금 작은 규모의 면 단위 축제나 마을 축제 등을 통해서는 저는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시켜 내야 되고 그리고 주민들이 주말에 상시적으로 아니면 정기적으로 갈 곳이 있어야 된다.

저는 그 역할을 하는 쪽으로 고민이 되어 봤으면 어떻겠는가 하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밀축제도 다녀오고 고로쇠축제도 다녀오고 산수유축제도 참여했지만 밀축제에서 느낀 밀축제만의 정겨움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평가도 해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예산이 투입된 거에 비해서 효과로 단순히 계산할 수는 없겠지만 그 청운밀축제 정도의 규모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예산이 덜 들어갈 수도 있겠다 저는 이런 생각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축제에 대한 개념이 조금 트렌드에 맞게, 주민들의 요구에 맞게 변화되어야 된다라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고로쇠축제나 산수유축제랑 비교했을 때 밀축제에 저는 조금 높이 평가하고 싶은 것은 우선 고로쇠축제는 2025년도 예산을 보면 출연진 계약, 무대 설치만 해도 7,000만 원가량 들어갑니다.

절반가량이 들어간 거예요. 산수유축제도 마찬가지예요. 2025년도에 무대 및 음향 2,000만 원, 무대공연비 4,300.

이렇게 하면 한 6,300 정도 들어갑니다. 절반 가까운 금액이 연예인 부르는 데 쓰는 거예요. 그럴 필요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민들의 잔치로 만들어 주시고 예를 들면 군산의 이성당이나 대전의 성심당 같은, 이제 밀축제 때문에 얘기 드리는 거예요. 빵집 하나만 가지고도 관광객들 어마어마하게 불러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화려한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속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 평가의 기준에는 단순히 방문객 수, 매출액 그래서 세수가 얼마나 늘어났느냐 이런 걸 정확하게 따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들어가는 비용도 있고 이렇게 기여되는 게 다르기 때문에. 그렇지만 마을 주민들이나 참가자들의 만족도 이런 건 다를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게 평가에 포함되어야 한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 청운 밀축제에서는 외부 업체 참여 없었다는 거예요. 외부 업체 참여가 없었고 그 지역 주민들로만 부스가 이루어져 있었다는 거고요.

버스킹이나 이런 것들을 조금 활성화시키면 충분히 연예인 공연 대체할 수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축제에 대한 고민이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러나 한 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전년도에 지평에서 활성화됐었던 그런 축제들 그 현장을 올해 청운으로 가지고 왔었어야 된다라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작년도에 지평의 참여 팀 리스트를 보니까 우리밀 관련된 업체만 해도 약 20개 정도가 됐었고요. 그 외에 체험프로그램이나 푸드트럭, 플리마켓에도 우리밀 관련된 업체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올해 청운에 계신 분들 참여한 업체들도 있었지만 여기에 있는 분들 중에 상당수가 많이 못 들어왔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유도하는 것 그리고 홍보나 이런 부분들에 우리밀 관련한 특색을 집중해서 관광객들을 유도하는 것 이런 것들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 연계, 용문역에서부터 셔틀 운영할 수 있잖아요

출처 경기 양평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