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의회 발언
오혜자 의원 발언
지민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건에 대하여는 의원님 여러분과 사전에 충분한 협의가 있었으므로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발의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6항 양평군 공무원에 대한 특별검사팀의 인권유린 규탄 결의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결의안에 대한 민주당 두 의원은 인권위의 권고를 동의하지 않고 인권위의 정치적 편향성과 인권위를 신뢰할 수 없다며 이 사건을 정치적 이용이라며 반대하고 또한 협치를 통하지 않은 것이라 말합니다. 두 의원님께 묻고 싶습니다. 두 번이나 만남을 요청했으나 단 한 번도 응하지 않고 두 의원의 입장이라며 쪽지 1장 보내 본인들의 이야기만 하는 것이 정당한 것인지, 어떤 것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故 정희철 면장님의 유서에 절절히 써 내려간 피맺힌 절규는 안중에도 없는 것인지 또한 SNS를 통해 결의안을 폄하하고 누구의 지시라는 둥 사적 이익을 추구한다는 둥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의회에서 해야 할 일들은 의회에서 이야기하시고 회기 중에도 개인 사정을 이유로 오늘 또한 출석하지 않은 두 의원님께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또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사과를 촉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전진선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로써 18일간의 제312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5년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습니다.
정례회에 성실하게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된 내년도 본예산의 집행에 있어 군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꼼꼼하고 계획적으로 임해 주시기 바라며, 군정에 관한 질문에서 다뤄진 사안들에 대해서도 면밀하고 체계적으로 검토하시어 2026년도 정책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올 한 해 군민의 삶을 살피고 양평의 미래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동료 의원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회의 과정에서 때로는 의견이 달랐지만 그 모든 논의는 결국 양평의 더 좋은 내일을 위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 실현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곧 다가오는 새해 우리는 또 새로운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흔들림 없는 걸음으로 나아간다면 양평은 더 크게 성장하고 더 행복한 양평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지금처럼 아낌없는 성원과 질책으로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양평의 발전을 위해 공직생활에 헌신해 오시며 명예퇴직과 공로 연수를 앞두고 끝까지 회의에 참석하시어 이번 정례회를 빛내주신 마순흥 부군수님, 신희구 환경교육국장님과 최선규 도로과장님 세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그간의 노고에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 새해에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12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산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2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