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유창훈 의원 발언
위원 그러니까 전국체전 그 정도, 그전 시기에 냈단 말입니다. 낸 내용이 MBC 보도에서도 나왔었고 이런저런 나왔었는데. 뭐냐하면 목포에 숙박시설, 전국체전을 맞이한 목포시가 숙박시설이 부족하기에, ―MBC 보도 내용을 인용하자면―부족하기에 목포에 락희호텔이 들어서고 하면 500객실이 확보돼서 충분하게 전국체전 관광객들이라든지 사용하는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다, 긍정적인 보도가 나와서 그 부분을 믿고 승인을 냈어요.
실질적으로 준공을 냈어.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전국체전이 끝나는 지금 이 시간까지도 사용을 못 하고 있어요. 2년이 지났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거를 말 그대로 민자에서 만들었다 해서 목포시에서 그냥 방관할 게 아니에요. 이거 말 그대로 만약에 지금도 이게 누군가 투자자라든가 다시 인수할 사람이, 양도양수할 사람이 안 나타나면요. 이거 빈집이랑 똑같은 거예요.
아주 경관 훼손이란 말이에요. 지금 10회 유찰되고, 유찰이 됐어요. 10회 유찰되고 다시 한번 재입찰을 띄웠는데 또 6회까지 유찰이 돼서 제가 알기로는 한 400억 중반대까지 떨어진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도 쉽게 접근을 못 하는 게 이게 지금 유치권행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유치권행사를 하고 있는 것은 대출이 안 나와요. 대출이 안 나온단 말이에요.
그래서 누가 접근을 못 해요. 그런데 이걸 목포시는 말 그대로 너희 민자에서 유치했으니까, 너희가 짓고 했으니까 너희 알아서 풀어라. 이거는 나는 무책임하다.
왜냐? 아직 정확하게 사용도 할 수 없는 걸 갖다가 준공을 내준 건 목포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목포시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이걸 어떻게 될 건가, 아니면 락희 관련된 사람하고 소통해서 어떻게든 진행상황들을 보고 받고 놔둬야지.
이거 이대로 두면 폐가라니까요, 그냥. 지금 벌써 이대로 멈춰 있는지 이제 2년, 1년은 넘었고 2년 가까이 돼갑니다. 2년 가까이 돼가는데.
건물도 마찬가지로 누가 쓰고 달래주지 않고 만져주지 않으면 금방 노후되고 그러지 않습니까? 지금 그런데 딱 그 상황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건축행정과 소관인가, 업무보고 건에 안 나와 있지만, 그런 거를 넣어가지고 업무보고를 하셔야 되지 않나.
심각하지 않나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정말 심각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