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박창수 의원 발언
위원 그래요. 그러면 1-3페이지에 보시면 공직감찰 강화를 통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이라고 나와 있는데 지금 현재 보시면 시민 권익을 침해하는 소극적 업무행태 또 갑질행위 근절을 위한 사전 예방 활동 강화 이런 부분을 하신다고 나왔는데. 지금 현재 우리 민원의 유형을 지금 공무원들이 이렇게 나가서 동에서 접수된다든가 현장에 민원을 처리하러 나가잖아요.
그러면 민원의 유형에 따라서 대응하는 게 틀려지겠지만 그 민원인의 마음을 헤아려가지고 답변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공무원들은 원칙을 갖고 이야기를 하는 게 당연하겠지만 그래도 오죽했으면. 그분이 동이나 시청 직원들이 나와서 뭔가를 좀 해 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에 아마 요청을 한단 말입니다, 실장님.
그런데 현장에 저도 나가서 보면 공무원들이 말씀도 잘하시고 하시는데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한 것 같아. 그분의 마음을 좀 헤아려가지고 답변할 때도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최대한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답변을 해드려야 되는데 원칙적으로만 말씀하시고 그냥 만단 말이에요. “이건 안 됩니다.”라고 이야기하면 엄청난 절망감이 오겠죠.
그러니까 그런 말 한 마디에 따라서 그런 민원이 또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또 처리가 안 되는 것들은 어떻게 처리를 하냐면 저희 선출직들한테 다시 또 연락이 와. 시청 공무원들이 나왔는데 대답을 이상하게 하더라, 뭐하더라 이렇게 계속 이야기가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제일 기본적인 것이 그런 부분들이 실장님, 직원들이 교육이 좀 됐으면 좋겠다. 민원인을 만났을 때 하는 행위들. 말 한 마디 하는 것들도 그렇고.
설사 안 되더라도 “최선의 노력을 해서 제가 되는 방향으로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너무 심려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따뜻하게 이야기를 해 줘야 되는데 “이건 안 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받는 사람들도 기분이 매우 불쾌하죠.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