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유창훈 의원 발언
그런 부분도 있지요. 있지만 지자체의 어떠한 노력이라든지 정책에 따라서 머물 수도 있습니다. 오룡에 살다가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들이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면 다시 목포로 나오는 경우들이 많아요.
그런데 처음에 우리가 인구를 어떻게 증가를 시키고 청년들을 어떻게 혜택을 볼 수 있게끔 하는 것은 지자체 역할도 중요하다 이거예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변화된다? 그것은 넋 놓고 그냥 안주하는 거예요.
왜 그러면 강진 같은 경우는 더 시골인데 인구수가 더 늘어나고 출생수가 더 늘어납니까? 정책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제가 이다음번에 사례들을 볼 건데 안타까운 게 그거란 말입니다.
우리 목포시는 고령화, 말 그대로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들은 아주 잘해요. 어르신들이 파크골프장이나 뭘 만들어 주라고 하면 잘한다 이 말입니다. 목포시에 파크골프장 8개 있습니다.
목포시에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어린이공원 단 한 개도 없어요. 이게 맞냐 이거예요. 안타깝다 이거예요.
파크골프장이 어르신들을 위해 당연히 필요하지요. 하지만 8개를 만들 때 한 곳 정도는 목포시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이 있어야지요. 가족들이, 부모들이 애들을 데리고 갈 수 있는 공원 하나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인근 나주, 영암, 무안 다른 곳으로 다 나간다 이거예요. 왜 이런 현상들을 우리 목포가 겪어야 됩니까? 목포에도 어린이 뛰어놀 수 있는 공원들이 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