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김귀선 의원 발언
위원 그러니까 시민들한테 불편을 안 줘야 되는데 가로수로 인해가지고 꽃가루 알레르기 엄청 심합니다. 저희한테만 민원 넣는 거 아닐 거 아니에요. 아마 과에도 민원이 많이 들어갈 거예요.
그런 데다가 인근 그 블록에 이팝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가로수가 있는 인근 집들은요. 하얘요. 밖에 빨래도 못 널어놓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집이 하얘진다니까요.
차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팝나무를 처음 식재할 때 왜 이팝나무를 선택했을까. 분명히 그전에 다른 지자체에서 이팝나무를 식재했을 때 그런 민원도 있었을 건데.
그런 생각을 해 봐요. 예전에 플라타너스가 많았어요. 그런데 그 큰 플라타너스 나무들도 전부 다 교체를 했잖아요.
교체했지요? 그래서 저는 시민들에 유용한 나무, 그런 수종으로 교체하는 게 맞지 않겠느냐. 피해만 주는 나무.
저게 꽃 피고 지고 난 다음에는 나무가 우거져가지고 그늘도 만들고 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저게 피어 있는 동안에 그게 문제가 된다는 얘기잖아요. 그래서 이런 가로수에 대해서 매년 계획도 세우고 하시는데 또 시민들 민원, 시민들 건강 또 시민들의 일상을 염려하신다고 하면 수종을 바꿔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건 내 생각뿐만 아니라 우리 시민들의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한번 해 보시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