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최지선 의원 발언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인데요. 용해 플레이파크 시설 관련돼서 제가 아무래도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까 주로 이용자 입장에서 여러 번 방문했습니다.
물론 위탁 주신 쪽의 부분이라 우리시가 어떻게 얼마나 개입을 많이 할 수 있는지 부분에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몇 가지 말씀드리자면. 전에 말씀도 드렸거든요, 서류식 할 때. 그런데 안전상에서 지켜지지 않은 부분들이 있었어요.
이를테면 집잭이라든가 위에 고공낙하 관련 시설물들이기 때문에 신발은 꼭 운동화를 착용하게끔. 당초 시범운영 하실 때는 진행요원이 굉장히 신경 써서 입장하시는 분들을 체킹하시더라고요. 운동화를 꼭 신고 양말 신고 가야 된다는 것을 인식이 가능하게끔.
그런데 그 뒤 두 번째, 세 번째 갔을 때는 그게 전혀 지켜지지 않고 크록스 신발이라든가 샌들도 다 들어가더라고요. 그러면 무슨 현상이 생기냐면 사람은 아래에 있는데 위에 날아다니는 사람들에게서 신발이 떨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들이 연출될 수 있는 거죠. 그런데 그 누구도 제재를 한다거나 그 역할을 해 줄, 어떻게 보면 알바의 개념으로 직원들이 있는 분들만 계셨지 메인으로 관리감독의 주체라고 보여질 만한 분들이 안 계시더라고요.
인원도 처음 당초 한 10명 정도 넘게 있었는데 차후에 갔을 때는 6명, 5명. 이런 인원이 줄어드는 것도 봤고. 물론 수익 부분에서 어렵다고, 어려워서 자체적으로 조율하다 그랬다고 설명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잭이라는 놀이기구 특성상 출발시켜야 되는 사람도 거기에 신경써서 계단을 끝까지 올라가는 거 지켜보는 사람 1명 필요하고, 돌고 돌아 와서 착지하는 것을 키 작은 아이들이 다리가 안 닿아서 둥둥 떠있을 수 있으니 잡아주는 사람도. 그러니까 한마디로 2명이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2명이 안 있고 1명이서 그것을 다 감당하는.
그게 원칙상 맞지 않는 거거든요. 여러 위험한 순간도 목격하고 그랬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에서도. 어떻게 보면 우리 목포시 소유물 아닙니까?
주체는 위탁해서 맡아서 하시지만 안전관리 부분에서는 이야기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서 제가 말씀 한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