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유창훈 의원 발언
위원 그런데 보면 그 뒤에 나무, 풀, 공원이라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해수풀장 뒤에 보면 나무 심어져 있고. 원래 거기를 처음에 오토캠핑장으로 쓰려고 했다는 계획이었지 않습니까? 그 공간에 저번에 해수가 들어와서 물 배수가 안돼가지고 나무가 다 썩어버리고 그런 상황이었잖아요.
그런데 그 앞에 보면 예전에 풀장이 있었던 자리가 있는데 거기를 다 메꿔버리고 그냥 바닥으로 해 놨지 않습니까? 사실 그 공간이 많이 놀아요. 무의미한 공간이거든요.
거기를 활용할 수 있는 계획도 방안도 마련을 해 주시고. 지금 현재 있는 풀장 가지고는 조금 어렵습니다. 운영하기에도 손님들 끌기에도 상당한 어려움도 있고, 시설 자체적으로 노후되고 해서 요즘은 누가 안 오죠, 사실.
그쪽, 안 오는데. 트렌드에 맞게끔 운영을 해수풀장을 운영을 하려고 외달도를 관광의 섬으로 계속 발전을 시키려고 한다면 일단은 가장 많이 찾는 곳이 해수풀장이지 않습니까? 그 해수풀장에다가 ’27년도 사업이 끝나더라도 장기적인 계획을 잡아가지고 거기 시설 보수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냥 예시로 말하자면 비교하는 대상이 좀 그런데 이번에 용인에 캐리비안베이 가면 거기 가서 놀기도 하지만 가장 많이 찾는 시설물 중의 하나가 다이빙풀이지 않습니까? 인조 다이빙풀. 그런 거 하나만 설치해 놔도 사실 많은 사람들이 거기서 몰리고 하는데.
우리 외달도 같은 경우에는 해수풀장 가면 놀 게 없어요. 놀이시설, 물놀이 기구도 없을뿐더러 미끄럼틀 하나도 없는 곳이, 그냥 떡하니 수영장만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 아이들 데리고 가족 단위로 누가 거기 가서 이용을 하겠냐 이 말씀이죠.
많이 시설적으로 노후돼 있고 하지 않습니까? 이전에 제가 다른 부서에도, 관광과에도 똑같은 이야기를 전달했지마는 장기적으로 이렇게 잡더라도 계획을 조금씩, 하나하나씩 진짜, 존폐 여부거든요. 안 그러면 그렇게 운영이 안 되고 계속 발전을, 투자를 못 할 것 같으면 폐지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적자지 않습니까, 매년. 그런데 이걸 살리려고 계속 끌고 가려면 어느 정도의 투자는 필요하다. 그런데 그 투자에 있어서 목포시가 많은 부담을 갖게 된다면 민자투자도 가능한지 그 여부를 살펴보시고 진행을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