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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구의회 발언

강남규 의원 발언

248회 제자치행정위원회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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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여기가 1,500만원을 어디로 쐈는지 나중에 한번 보세요. 보시고 그런 말씀 하십시오. 자, 관람객 수를 한번 보시죠.

이틀간 이제 12,385명이 관람을 했다고 보고가 됐는데요. 어쨌든 유튜브를 통해서 이제 온라인으로 조회 수가 올라가고 실제 관람객들하고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찌됐든 조회한 사람만을 기준으로 관람했다, 라고 보고를 했는데 이게 일종의 성과 아니겠습니까?

사실은 좀 모호한 여러가지 평가가 있다, 라고 하는 말씀을 좀 드리는 거고요. 이제 제가 생각할 때 우리 서구문화재단이 동원이 돼서 자금 전달책으로 이용당했다. 이렇게 의심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저는 제가 갖고 있는 합리적 의심이라고 생각하고 예전에 우리가 어떤 협약을 통해서 어떻게 하기로 했는지에 대한 걸 좀 보면 이런 것들이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료 요구를 한 것이고.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제가 문제 제기를 좀 할게요.

왜 이런 질의를 하는지. 서구에 공공기관이 몇 개 안 됩니다. 서구에 문화재단이라고 하나 있는데 이 서구문화재단의 계좌가 마치 차명 계좌로 운영하는 것처럼 본인들의 뜻과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리고 이게 또 정산을 어떻게 하냐면 재미있습니다. 돈은 다른 사람이 쓰고 증빙서류하고 영수증은 문화재단으로 갖고 와요. 문화재단 직원들이 그걸 정산해주고 있어요.

아니 자기네들이 쓰지도 않은 돈을 가지고 거기에 공적인 영역에서 일을 하라고 세금으로 월급 주는 사람들이 그 정산을 하고있는 시간과 이 열정에 대해서 이런 칼춤을 추는 서구 행정에 대해서 비판을 안 받겠다, 라고 하는 자체가 시민들을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니냐 이 말이죠. 자, 그리고 제가 분명히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사업에 대한 내용과 질에 대해서 저는 생각할 필요도 없고 잘 행사를 했을 거라고 보고 이 사업에 대해서 훌륭한 사람들이 일했다고 저는 생각하겠습니다. 이게 조금 더 우리 행정 업무에 있어서 투명하고 공정하다, 라고 하는 느낌을 좀 줄 수 있도록 각 부서에 있는 사람들이 노력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니까.

하나은행이라고 하는 사기업이 볼 때 ‘야! 서구청 행정 참 정말 우습다, 우스워’, 이런 평가 안 하겠어요? 내가 봐도 우스운데?

그리고 행사장에서 기획사가 우리 공직자들 담배 좀 이쪽에서 피우시면 안 됩니다, 이렇게 안내했더니 오늘은 자기네들이 이 시설을 통으로 관리하고 하는 사람들이니까 우리는 당신 말 안 들어도 됩니다, 라고 서구청 공직자의 자존심을 뭉개요? 예? 그런 자신감과 오만방자함이 어디서 나오겠습니까?

힘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공직자 알기를 뭘로 아는 거 아니에요? 그런 공직자들을 우리 간부 공무원들이 지켜주고 보호해 줘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야 공적인 일을 할 거 아닙니까.

근데 위에서부터 절차가 잘못됐으니 그 안하무인 격으로 그렇게 나올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제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이후에도 제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좀 가지고 이 문제에 대해서 들여다보겠습니다.

제가 과장님이 이 문제, 제가 지적한 것에 대해서 과장님이 잘 모르신다고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하지만 제가 충분히 협조했고 과장님의 입장과 국장님의 입장, 팀장님의 입장을 고려해서 내가 약속한 거는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공문을 저한테 보내가지고 제가 이런 자료를 못 받아서 과장님께 요청한 거 아니라는 거 잘 아시잖아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자료 좀 주시고요. 면밀히 제가 검토를 좀 할 테니까 협조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겠습니다.

출처 인천 서해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