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의회 발언
서지영 의원 발언
위원 그게 굉장히 좋은 접근인데요. 제가 자꾸 용역이나 컨설팅 이런 걸 반대하는 이유가 현실에 맞지 않는 도로변 위주로 접근을 하고 있는 시각 자체가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골목형 상점가는 우리 서구가 선진지라고.
그럼 서구에서 이 일을 한 사람들이 가장 전문성 있는 사람이에요. 지금 우리 관계를 맺고 있는 여러 컨설팅이나 용역업체분들은 거의 대부분 전통시장이나 상점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분들이고 그런 분들이 와서 상권을 들여다 볼 때는 국장님 말씀하신 것과 같이 대로변 위주의, 규모 위주의, 대형 위주의 그런 쪽으로 접근을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소규모의 상권인 골목형 상점가에 적합한 그런 데이터나 결과 그런 방향으로의 어떤 계획이 나오기가 어렵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래서 우리 내부에서 우리가 가진 데이터와 그런 거를 기반으로 그 또 전통시장에 있는 상인분들과 골목형에 있는 영세한 상인분들하고는 마인드라든지 어떤 운영방침 방향이 분명히 다를 거예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교육과 지원사업과 모든 체계들이 다 전통시장과 같은 대규모 그런 상권에 맞춰져 있다 보니까 현실에 맞지 않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그들이 전문가다, 외부에서 온 이 사람들이 전문가다 라는 그런 이유로 계속해서 일을 같이 하고 그 일을 기반을 해서 또 새로운 용역이 또 들어오게 하고 또 들어오게 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 게 과연 우리가 골목형 상점가 선진지로서 우리가 하고 있는 올바른 방향인가에 대해서 좀 깊이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안에서 방향성이 나오고 그랬을 때 저희가 독창적인 그런 서구형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거지 외부에 있는 대형 전통시장을 그대로 갖다 씌우기 위해서 저희가 이 사업을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