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의회 발언
이영철 의원 발언
위원 네, 맞습니다. 그렇게 과한 부분이 있는데 그렇다면 여기 계신 모든 공직자분들, 서구청에 계신 1500 공직자분들은 모두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 의원님들이 궁금하신 거나 또 잘못된 부분에 지적을 하면 그 부분이 잘못된 게 아니라면 왜 그렇게 됐는지 정확히 소상히 설명을 해 주시고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저희가 개인적인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주민에게로부터 선출이 돼서 법적인 권한이 있는 거지 않습니까? 저는 그래서 그렇게 그 내용 여하를 제가 따지는 게 아닙니다. 그렇게 의원직을 걸라든지 자료를 보고 싶으면 수사기관에 의뢰하든지 그렇게 한다면 저도 그러면 이거에 대해서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의 사과라든지 그거를 사과가 오겠지라고 얘기를 했고 그 당시에 행감위원장을 하셨던 우리 존경하는 홍순서 의원님도 중재해 주시기 위해서 많이 노력해 주셨는데 그 점에 대해서 지금 수개월이 지나도록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되겠지라고 하기 때문에 이 상황까지 이르게 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홍보정책실장님이 있었어도 저와 똑같은 선택을 했을 겁니다. 아무리 부담이 된다 그래도 그러면 저는 정당한 감사를 했는데 그렇게까지 모멸감을 당하면서 이 자리에 있어야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드린 거고요.
뭐 해명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근데 다행히도 오늘 우리 김남원 위원장님께서 언론협력관을 불러서 관련해서 사과의 의사가 있는지 얘기를 했고 그래서 또 언론협력관께서도 저에게 그 당시에 그렇게 의원직을 걸라든지 그러면 자료를 보려면 수사기관에 의뢰하라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 의사를 저에게 밝혔습니다. 저는 이게 수개월이 지났지만 그래도 언론협력관이 그렇게 용기를 내서 사과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저는 또 언론협력관님께서 그렇게 저한테 사과하기까지 한 10여 분에서 20여 분 정도 망설인 뒤에 사과를 하셨는데 저는 그 용기에 대해서도 굉장히 높게 삽니다.
왜 그러냐면 저는 잘못을 하고 인정하는 것이 그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면 오늘 인정을 하면 내일 그 사람은 더 훌륭한 사람이 되는 거고 그리고 또 그 인정한 것이 오히려 자기가 더 현명한 선택을 한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게 자신의 개인의 자존심을 굽히는 게 아니라 본인 일로서 촉발된 일을 본인이 수습하고 주변의 피해를 수습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거는 굉장히 용기 있는 자세고 저도 제가 그 상황이라면 저는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이미 사과를 드렸을 겁니다. 저도 여기서 저 때문에 여기 의원님들이 피해 끼치는 상황이 있다면 그건 제가 무릎을 꿇더라도 그런 상황을 촉발한 것에 대해 저는 사과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한 자세에 대해서는 저도 협력관께서 많은 용기를 냈겠지만 아무튼 잘했다는 얘기를 드리고요.
실장님께서도 제가 얘기드리고 싶은 말씀은 무조건 감싸는 게 능사가 아니라는 겁니다. 정확히 그 상황에 대해서 솔직히 얘기해서 의원직을 걸라, 수사기관에 의뢰해서 자료를 보라 이거 잘한 행동 아닙니다. 피감기관으로서 그렇게 행동해서도 안 되고요.
그거는 서로 존중하는 겁니다. 저희가 인격 모독을 해도 저희도 그거는 해선 안 될 일이고 그렇게 하지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충분히 해명하는 건 좋지만 앞으로는 그런 자세는 갖지 않도록 실장님께서 잘 얘기해 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그거는 서구청장님을 위해서도 서구를 위해서도 서구 구민을 위해서도 우리 의원들을 위해서도 서로 좋은 일이 아닙니다. 저라고 얼굴 붉히는 게 좋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