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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구의회 발언

김미연 의원 발언

276회 제3기획행정위원회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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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아, 그러셨군요.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이 사실 이 업무 보고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만 그렇게 주민들을 위해서 주민들의 안전이라든가 중대 재해 발생했을 때 어떤 재난이 발생했을 때 우리 여기 뭐 공단 직원분뿐만 아니라 서구청의 모든 직원들 여기 위원님들도 각 지역에서 많이들 고생하셨어요. 그거는 내가 뭘 보이기 위해서 한 것보다 내 일이니까 내가 가서 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공단도 그런 차원에서 나오셔갖고 직원들이랑 같이 그 수해 작업을 하셨던 걸로 기억을 하고 강범석 구청장께서도 그 주말 연속, 3일 연속 나오셔가지고 정말 몸 사리지 않고 일을 하셨고 또 좀 몸살도 나시고 했는데 제가 좀 안타까운 장면을 봐서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앞서 얘기했지만 우리는 그 일이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내가 주민들을 위해서 하고 싶어서 나와서 도와주는 거거든요? 근데 우리 공단에서는 플래카드를 걸고 사진을 찍었어요.

저는 그런 모습은 좀 이쁘게 보이지가 않더라고요. 나와서 같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도와주시고 하는 모습은 너무 아름다운데 그게 그 공단의 어떤 업적이라든가 그런 거를 내세우기 위한 부분으로 보여지는 부분이 있어서 주민들 간에는 약간 좀 눈살을 찌푸린 경우도 있었고 지금 계속 물을 퍼내도 퍼내도 계속 비가 들이치고 그러는데 한쪽에서는 플래카드를 걸고 사진을 찍으셨어요. 그런 부분들은 어떤 의미에서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거는 굉장히 우리 같이 그날 고생했던 공단 직원들 분들도 원하지 않았던 부분들도 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이사장님께서도 좀 참고하셔 가지고 그런 거는 내가 자발적으로 나와서 정말 도우려고 가는 거지 사진을 찍으려고 가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앞으로는 좀 주의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출처 인천 서해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