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설혜영 의원 발언
위원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과장님, 이것은 책임성 있는 행정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저희가 이 한남공원이 설사 많은 노력을 하고, 많은 논의를 통해서 해제가 되더라도 우리의 이 과정들은 다 역사로 남는 거예요.
과장님이 일을 해 왔던 과정들도 다 역사로 남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2만 8,197㎡나 되는 공원이 없어질 수도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출장보고서 하나 없다, 이후에. 이것은 과장님, 두고두고 역사에 남는 일이에요.
그런 것을 염두에 두고 일을 하셔야 되는 거고. 제가 오늘 도시계획과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업무보고 중에 용산공원 산재부지에 대해서, 용산공원 관리, 그리고 그 주변지 산재부지까지에 대한 서울시에서는 계획을, 용역을 수립하고 있어요.
이 한남근린공원은 용산공원 산재부지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용산공원에 연결된 부지 중의 하나입니다. 저는 공원녹지과에서 그냥 가서 “예산만 달라.” 이건 메아리지요. 서울시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용산공원 산재부지의 계획적인 관리방안, 용산공원을 온전하게 보존하기 위한 서울시의 고민, 이것과 연관돼서 한남근린공원을 살릴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이게 서울시의 정책사업 아니냐?
연계된 부분이니 예산을 달라.” 이런 얘기가 되어야지, “그냥 예산만 주세요.”는 아닌 거지요. 그 부분을 제가 검토를 하라고 과업을 드리겠습니다.